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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 국제패럴림픽위원회와 미션 중심의 글로벌 파트너십 체결

사진출처 : 씨티은행 홈페이지 캡처 씨티(Citi)가 국제패럴림픽위원회(International Paralympic Committee, IPC)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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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연합뉴스TV 뉴스영상 캡처정부가 간호인력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인력 확충을 포함해 보건의료 분야에서 2022년까지 5만 5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기로 했다.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는 지난 14일 일자리위 대회의실에서 제9차 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안건을 논의·의결했다.이에 따라 위원회는 ‘포용적 복지국가’의 실현을 뒷받침할 보건복지분야 핵심 일자리 정책을 확정,추진할 방침이다.특히, 보건의료 분야는 고령화 등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과 보건의료 서비스의 확대 등에 대한 국민의 요구가 높아지고 의료 인력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어 일자리 창출 여력이 큰 것으로 평가된다.10억원을 투자할 때 직·간접적으로 생기는 일자리 수를 의미하는 고용유발계수도 16.7명으로 전 산업 평균치(8.7명)의 2배 수준이다.위원회는 “보건의료 일자리는 전문성이 높은 양질의 일자리이며 의료서비스 품질과 환자안전에 직결되므로 국가차원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간호사의 밤샘근무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추가 인력 채용을 포함한 간호인력 근무 환경 개선 사업으로 2022년까지 93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국내 간호사의 연평균 노동시간은 2543시간으로 전체 노동자 평균치 2111시간 크게 웃돌고 있다.간호사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인력 채용에는 신임 간호사를 폭언·폭행으로 괴롭히는 일종의 태움문화 등의 근절을 위한 교육전담 간호사 배치 방안도 포함됐다.간호인력 확충을 위해 정부는 간호대 정원을 단계적으로 증원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내년도 간호대 입학 정원은 700명 늘어난다. 정원 외 학사편입 제도는 4년제 간호학과 전문대학까지 확대한다. 간호사가 독거노인을 포함한 취약계층 가구를 직접 방문해 질병예방, 건강관리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취약계층 건강관리 서비스 분야에서는 2022년까지 3900명의 일자리를 창출한다.환자 가족의 간병 부담을 줄이기 위해 병원 전담팀이 종합적인 입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포함한 간병부담 완화 분야에서도 일자리 3만개를 추가한다.또 암생존자를 위한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지지센터를 포함한 개인별 맞춤형 포괄적 질환 관리(1700개), 금연구역 확대에 따른 ‘금연지도원’ 증원 등 일상생활 예방·지속적 건강관리(1700개), 감염병 전문병원을 포함한 전문 의료서비스(3400개) 등 분야에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아울러 사회서비스의 공공성 및 투명성을 확보하고 종사자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사회서비스원’ 설립·운영도 추진한다. 사회서비스원은 내년에 59억 7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돼 4개 시·도에서 시범사업을 실시한다.지역일자리 사업의 자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기획형 일자리 사업을 신설·확대할 계획이다.지방자치단체가 지역일자리 사업을 주도적으로 기획·설계·운영하고 중앙정부는 이를 지원하는 것을 기본방향으로 설정하게 된다. 이에 따라 신중년 경력활용 지역서비스 일자리사업도 내년에 2500명 규모로 신설된다.  

경제 | 장영록 기자 | 2018-12-17 08:40

사진출처 : 씨티은행 홈페이지 캡처씨티(Citi)가 국제패럴림픽위원회(International Paralympic Committee, IPC)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이 계약을 통해 씨티는 인터내셔널 파트너로 2020년까지 18개 나라의 국가패럴림픽위원회(National Paralympic Committees, NPCs)를 도와 앞으로 있을 세계 및 지역 챔피언십과 2020도쿄 패럴림픽(Tokyo 2020 Paralympic Games) 준비를 지원하게 된다. 씨티가 후원하는 18개 국가패럴림픽위원회는 다음과 같다: 호주, 대만,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영국, 인도, 인도네시아, 아일랜드, 말레이시아, 멕시코, 나이지리아, 필리핀, 폴란드, 싱가포르, 남아프리카공화국, 태국, UAE. 씨티는 18개 NPC 국가들에서 현지 활동을 통해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며 통합 마케팅 캠페인과 프로모션으로 팬들의 참여를 유도해 각국의 장애인 운동선수들이 성취한 탁월한 업적에 대한 관심과 국가적 자부심을 불러일으킨다. 시티는 각국의 NPC가 필요로 하는 일상적인 지원도 제공할 계획이다. 마이클 코밧(Michael Corbat) 씨티 CEO는 “씨티와 IPC는 더욱 다양하고 포용적인 사회를 추진하는 데 깊은 열정을 지니고 있다는 점에서 이상적인 파트너”라며 “이 운동선수들은 역경을 극복하고 스포츠의 가장 높은 수준까지 도달했다. 그들은 힘과 인내 그리고 결단력으로 특별한 성과를 달성했으며 우리가 그들의 여정을 도와 세계 무대까지 완주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앤드류 파슨스(Andrew Parsons) IPC 위원장은 “씨티가 IPC의 세 번째 인터내셔널 파트너로 합류해 4개 대륙에 걸친 NPC와 수많은 장애인 운동선수들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씨티는 6년 이상 패럴림픽 무브먼트(Paralympic Movement)에 동참해왔으며 그들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우리의 활동이 사회를 어떻게 변화시키고 사회적 포용을 이끌어내는지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씨티는 2012년 미국 올림픽 및 패럴림픽 팀을 후원하면서 패럴림픽 무브먼트에 동참했다. 그 기간 동안 씨티는 8명의 미국 패럴림픽 선수를 후원하고 그들을 자사의 마케팅 캠페인에 출연시켜 널리 알렸으며 미국 패럴림픽 스포츠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동료들의 참여를 촉진하는 행사에도 출연하게 했다. 2018년 씨티는 호주에서 열린 국제휠체어럭비연맹 휠체어럭비월드챔피언십(International Wheelchair Rugby Federation Wheelchair Rugby World Championship), 아일랜드 월드파라수영알리안츠유럽챔피언십(World Para Swimming Allianz European Championships), 인도네시아 아시안파라게임(Asian Para Games), 보고타 파라파워리프팅아메리카오픈챔피언십(Para Powerlifting Americas Open Championships)을 후원했다. 

경제 | 장영록 기자 | 2018-12-14 09:17

푸르덴셜생명 조사 결과 한국인 10명 중 6명은 은퇴 이후 우리나라 보다는 해외에서 살고 싶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인 10명 중 6명은 은퇴 이후 우리나라 보다는 해외에서 살고 싶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푸르덴셜생명(대표이사 커티스 장)은 서울 및 5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취업자, 자영업자 및 전업주부 500명을 대상으로 은퇴 후 생활계획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60.4%가 은퇴 이후 해외에서 살고 싶다고 대답했다고 11일 밝혔다. 해외 거주 의사는 여성(57.0%)보다 남성(64.1%)이 더 높았으며 50대 49.5%, 40대 63.7%, 30대 68.8% 등 연령이 낮을수록 해외생활에 대해 더욱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거주 희망국가는 호주, 캐나다, 미국 등 영어권 국가 선호 응답자 총 500명 중 거주 희망 국가에 대한 응답은 호주 84명(16.8%), 캐나다 72명(14.4%), 미국 하와이·괌 59명(11.8%), 뉴질랜드 44명(8.8%) 등으로 영어권 국가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다. 해당 국가를 선택한 이유로는 ‘날씨 등 자연환경’을 꼽은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49.2%), ‘여가 생활(41.4%)’, ‘문화·라이프스타일(32.8%)’, ‘의료·복지 시스템(20.8%)’, ‘치안·안전(16.0%)’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해외 생활 시 우려되는 점으로는 ‘언어 등 의사소통의 어려움(49.0%)’이 전 연령대에서 가장 많았다. 이어서, 50대는 ‘가족·지인들과의 교류 감소(31.3%)’를, 50대를 제외한 나머지 연령대에서는 ‘한국보다 높은 물가(20대 45.5%, 30대 30.4%, 40대 26.9%)’를 우려 사항으로 꼽았다. 그 밖에 ‘인종 차별에 대한 불안감(26.6%)’ 역시 전 연령대에서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은퇴 후 생활비로 월 300~400만원 예상하나 은퇴 준비 상태는 ‘보통 미만’ 수준 은퇴 후 해외 거주 시 예상되는 생활비는 매월 300~400만원(26.8%), 200~300만원(26.4%) 규모로 생각한다는 응답이 많았다. 이어, 400~500만원(17.8%), 500~600만원(10.8%)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한국에 남을 경우 은퇴 생활비는 월 평균 200~300만원 규모로 해외 생활비에 비해 낮게 예상됐다. 은퇴 생활을 위한 준비 상태에 대해서는 응답자 중 39.4%가 ‘보통 미만’이라고 답했다. 또한 스스로 준비 상태를 평가한 응답자들의 평균 점수는 10점 만점 중 4.7점에 불과해 전반적으로 노후에 대한 불안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노후 준비로 은행예금과 보험에 관심, 외화 자산으로는 달러 선호 압도적 노후 자금 마련을 위한 수단으로는 국민연금(64.8%)과 퇴직연금(36.8%) 등 제도적 연금에 대한 의존이 높았다. 개인적인 준비로는 은행예금(40.4%), 저축성보험(29.6%)과 연금보험(27.8%), 부동산 수입(23.4%) 등에 관심이 높았다. 노후 자금 자산으로는 달러에 대한 선호도가 압도적이었다. 응답자 중 84.6%가 달러화를 꼽았으며, 유로화(4.6%), 엔화(4.0%) 등이 일부 응답으로 나타났다. ◇최종 은퇴 예상나이는 평균 65.2세, 예상하는 수명은 평균 83.2세 응답자들이 현 직장에서 은퇴할 것이라 예상하는 나이는 평균 60.9세였으며 이후에도 일을 더 할 것으로 예상하여 최종 은퇴 예상 나이는 평균 65.2세였다. 예상하는 수명은 평균 83.2세로 경제활동을 완전히 그만 둔 후에도 18년 정도 더 살 것으로 예상했다. 현 직장 은퇴 시 가장 우려되는 점은 ‘경제적 어려움(자금 부족, 현 경제 수준 유지 어려움 등)’이라 답했으며(60.4%), 그 밖에 ‘노화·건강 악화(52.4%)’, ‘자녀 교육·결혼(20%)’, ‘사회적 역할 감소(15.2%)’, ‘창업·재취업(14.4%)’을 우려 사항으로 꼽았다. 김동건 푸르덴셜생명 영업총괄본부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국민들의 은퇴 노후준비에 대한 불안함과 상대적 안전자산이자 기축통화인 달러화에 대한 강한 선호도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푸르덴셜생명이 지난해부터 달러상품을 출시한 이래 높은 판매고를 올리는 점이 이와 무관하지 않다”면서 “앞으로 푸르덴셜생명은 이러한 니즈를 적극 반영하여 노후대비를 위한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준비할 수 있는 상품개발에 노력하겠다고”고 말했다.

경제 | 장영록 기자 | 2018-12-14 09:14

자율주행차 기술개발 촉진을 위한 ‘데이터 공유센터’를 경기도 화성시 ‘케이-시티’ 내에 구축하고, 본격적인 데이터 공유를 위해 협의체가 발족된다.협의체에는 자율주행차와 기반시설·통신 등 관련 기술을 개발 중인 기업, 대학교, 연구기관이 참여한다.‘자율주행 데이터공유센터’ 전경국토교통부는 협의체 발족식이 14일 개최되며 20개 참여기관들은 이날 데이터 공유 및 공동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며 13일 이같이 밝혔다.이번에 참여하는 기업은 총 14개로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 SKT, KT, LG전자 등이며, 대학교는 서울대, 연세대, 카이스트 등 3개, 연구기관은 한국교통안전공단(자동차안전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자동차부품연구원 등 3개다.자율주행을 위해서는 다양한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대응하기 위한 데이터가 필수적이다.지난달 말 기준 자율주행차 53대가 시험운행으로 데이터를 축적했으며, 합산 누적주행거리는 약 48만km(잠정 집계)에 달했다.그러나 기업·대학 등이 개별적으로 데이터를 축적하는 경우 시간과 비용의 중복투자는 물론, 데이터의 절대량도 부족할 우려가 있다.이에 국토부는 산학연간 협력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10억 원을 투입하여 전산시스템 등을 갖춘 데이터 공유센터를 구축했다.데이터 공유센터에서 기업·대학 등은 인공지능 학습용 자율주행 영상, 주요 상황과 대응방법(시나리오) 등을 공유하게 된다. 현대자동차 등 선도기업은 후발 중소기업에게 기술자문도 제공한다.국토부는 내년에도 예산 10억 원을 투입해 공유용 데이터를 생산·제공하고, 데이터 표준화도 추진해 보다 효율적인 기술개발을 유도할 계획이다.김채규 국토부 자동차관리관은 “지난 10일 준공한 ‘케이-시티’와 함께 데이터 공유센터가 자율주행차 기술개발의 중심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확대·발전시켜나가겠다”면서 “데이터 공유센터를 통해 자율주행차, 핵심부품, 통신, 기반시설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대학이 모여 새로운 시도와 비즈니스모델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제 | 장영록 기자 | 2018-12-14 08:13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사진출처 : 정책브리핑)정부는 오는 2022년까지 스마트공장 3만개를 구축하고 10개의 스마트 산업단지를 조성하기로 했다.이 전략은 전 제조업의 스마트화 추구를 목표로, 이렇게 되면 총 6만 6000명의 일자리 창출로 인한 18조원의 매출 증가와 함께 산재 감소와 근로시간 단축, 유연근무제 확산 등을 기대할 수 있다. 13일 중소벤처기업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등 9개 부처는 경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중소기업 스마트 제조혁신 전략 보고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3일 오전 경남 창원 경남도청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중소기업 스마트 제조혁신 전략 보고회에서 중소기업의 스마트 제조혁신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사진출처 : KTV방송 뉴스영상 캡처)이날 행사에는 중소기업의 스마트화를 통해 제조업의 혁신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중기부·산업부·과기부장관, 경남도지사, 중소기업 및 대기업 관계자, 협·단체 대표 등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 스마트공장이란 제조 데이터 분석과 활용이 가능한 지능형 공장으로, 정부는 지난 3월 8일 ‘스마트 공장 확산 및 고도화 전략’을 통해 올해까지 7800개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창출해 왔다.정부는 이 같이 가시화되고 있는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정책의 성과를 기반으로, 스마트공장의 확대와 구축을 넘어 제조업 전반의 혁신을 이끌기 위해 이번 전략을 발표했다.◆ 공장혁신 : 제조 중소기업의 50%(3만개) 스마트화 달성정부는 2022년까지 스마트공장 구축 목표를 기존 2만개에서 3만개로 확대할 계획이다.지원대상은 노동시간 단축 시행기업과 뿌리산업 등 현장애로 또는 생산성 향상 효과가 큰 전략업종을 우선으로, 스마트공장 설비 투자자금 2조원을 지원하고 스마트공장 구축·공급기업 전용의 3000억원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또한 대기업 퇴직 우수 기술전문가인 ‘스마트 마이스터’를 중소기업에 파견하는 지원사업을 신설해 스마트공장 구축 컨설팅과 기술지원, 사후관리 및 노하우 등을 전수하는 역할을 맡길 예정이다.이밖에도 스마트공장 공급기업 육성을 위해 빅데이터 센터와 플랫폼을 구축, 중기부의 R&D 예산 1조 1000억원의 20%를 지원하고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글로벌 스마트공장 쇼케이스를 구축한다.특히 2022년까지 스마트공장 운영인력 규모를 확대하는데, 국정과제에서 밝혔던 5만명에서 두 배 늘린 10만명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스마트공장 계약학과 등 4개과를 설치하고 산학융합지구 대학에 실습 중심의 교육 공간 등을 확보한 스마트랩 2개를 만든다.◆ 산단혁신 : 산업단지를 스마트 제조혁신의 거점으로 육성데이터의 연결과 공유를 통해 기업 생산성과 근로자 삶의 질 향상, 신산업을 창출하는 스마트산업단지도 조성한다.우선 내년에는 국가산업단지 2곳을 선도 산단으로 선정하고, 2022년까지 10개 스마트산단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산단 내 공장간, 산·학·연간 데이터·자원을 연결·공유·활용할 수 있는 산단형 네트워크도 구축한다.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산단내에 지역맞춤형 근로자친화 공간을 조성한다. 이곳에는 복합문화센터 13개소와 산단형 공동 직장어린이집(100개)을 늘리고, 임대형 행복주택 건립과 기숙사 임대료를 지원할 방침이다.또한 산단 내 휴·폐업공장을 리모델링해 저렴한 입주공간을 마련하고 오픈 랩, 컨설팅을 제공한다. 아울러 사업화의 걸림돌 제거를 위해 산단 입주업종을 대폭 확대하는 네거티브존을 도입한다.한편 안전한 일터 환경을 조성하면서 산업재해 30% 감소를 목표로 한다. 지역에서 스마트공장 구축 및 사후관리를 전담할 ‘제조혁신센터’를 시범 구축해 2020년 이후 전국적으로 확산할 방침이다. 스마트공장 구축 전·후 변화된 모습. (사진=중소벤처기업부)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이번 스마트 제조혁신을 시작으로 관계부처가 힘을 모아 스마트 산단, 스마트 시티, 스마트 그리드 등을 추진해 대한민국이 스마트 경제를 달성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동종 기업, 학교, 연구소가 집적돼 다수의 협업 경험과 두터운 신뢰 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산업단지를 통해 제조혁신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스마트산단 선도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제 | 장영록 기자 | 2018-12-14 08:04

2018년 12월 12일 홍남기 부총리 202차 대외경제장관회이 모습(사진출처 :  기획재정부 홈페이지 캡처)내년에 동네 도서관·체육센터 등 주민들의 생활 속 ‘소확행’을 위한 생활 사회간접자본(SOC)에 투자할 예산이 8조6000억원으로 확정됐다.기획재정부는 지난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첫 경제활력 대책회의를 열고 ‘지역밀착형 생활 SOC 투자 보완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생활 SOC 예산은 당초 정부안 기준 8조7000억원에서 국회 심사과정을 거쳐 도시재생사업 감액 등으로 1000억원 순감된 8조6000억원으로 정해졌다.이는 올해 5조8000억원 대비 약 50%인 2조8000억원 증가한 규모다.정부는 내년에 도서관, 문화·체육시설 등 여가활동을 위한 편의시설과 지역 관광인프라 확충 등에 1조6000억원을 투자한다.이를 통해 국민체육센터 140곳을 확충하고 노후 공공도서관 50곳을 리모델링한다. 지방박물관 내 어린이박물관 7곳을 설치하고 박물관 등 6개 전시시설에 VR·AR 체험존을 만든다.문화·체육시설을 생활 SOC 복합시설로 추진하면 국고 보조율을 현재 문화시설 40%, 체육시설 30%에서 50%까지 올린다.국회 심사과정에서 국민체육센터 예산은 200억원, VR·AR 체험존 설치 예산은 135억원 감액됐다. 이에 따라 국민체육센터 설치는 20곳, VR·AR 체험존 설치는 13곳 줄어들게 됐다고 기재부는 설명했다.도시재생·어촌 뉴딜 등 생활여건 개선과 스마트 영농, 노후 산단 재생 등에는 3조5000억원을 투입한다. 이는 올해 2조2000억원 보다 1조3000억원 늘어난 규모다.이를 통해 도시재생 뉴딜 99곳, 어촌뉴딜 70곳, 스마트팜 혁신 밸리 4곳이 설치되며, 노후상수도 정비사업도 당초 2021년에서 내년으로 빨라진다.에너지 취약지에 소형 LPG 저장탱크 보급을 확대하고 스마트공장은 700곳을 추가 확충한다.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9월 4일 오후 서울 은평구 구산동 도서관마을에서 열린 ‘대한민국 국민생활 SOC 현장방문, 동네건축 현장을 가다’ 행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복지시설 개선, 생활안전 인프라 확충, 미세먼지 대응 등에는 3조5000억원을 투자한다.지역아동센터 1200곳의 환경을 개선하고, 전통시장 57곳의 노후 전선을 정비한다.미세먼지 차단숲 60ha를 조성하며 공립요양병원 치매 전문병동 3곳, 농어촌지역 보건의료기관을 2곳 추가 확충한다. 지하역사 환기설비를 11곳 추가로 확대하고 도시바람 길 숲 조성도 1곳 확대한다.정부는 내년 회계연도 개시 전에 생활 SOC 예산의 64%인 5조5000억원을 조기 배정해 사업 예산이 신속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정부는 국무조정실장을 단장으로 관계부처 합동 ‘생활 SOC 추진단’을 신설해 사업별 이행상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복합사업을 발굴하는 한편, 지역별 수급 현황을 분석해 향후 3년간 중장기 추진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 

경제 | 장영록 기자 | 2018-12-13 14:24

외부 에너지 무공급 자율 순환 발전 플랫폼 개발 발표식에서 공개한 시드이텍의 자율 순환 발전 엔진시드이텍(대표 이강수)은 세계적으로 이산화탄소로 인한 지구온난화 문제가 심각한 상황에서 화석연료를 대체할 새로운 뉴 에너지원으로 활용 가능한 에너지 발전플랫폼(엔진)의 개발과 이론(Theory)을 완성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이 에너지 발전플랫폼 ‘시드에너스테이션(Seed Ener Station)’은 세계유수의 기업(I사, G사) 및 단체에서 천문학적 예산을 들여서도 개발하지 못한 마그네틱 자장 기반의 자가발전 개념을 국내기술로 실현시킨 제품 및 기술이다. 현재 개발된 시드에너스테이션 발전 엔진은 강력한 영구자석을 활용해 3KW급 전기를 지속적으로 생산한다. 이강수 시드이텍 대표이사는 “회전자인 ND영구자석 부분은 자기차폐물로 인해 교란되고 증폭되는 과정을 거친다”며 “증폭된 강한 자기장은 철동위 원소의 핵을 세차운동시키며 발진코일(Oscillator coil)은 철동위원소의 고유주파수와 일치시키는 RF를 생성시킨다”고 말했다. 이어 “이후 철동위원소의 저에너지 양성자는 RF에너지를 흡수하고 균일화 되도록 회전축을 뒤집는 핵자기공명(NMR)을 발생시킨다”며 “최초 생성된 자기장의 강도는 NMR을 통해 수십 배, 수백 배 나아가 수백만 배까지 증폭된다”고 했다. 시드에너스테이션의 크기는 가로 세로 길이 0.3 입방미터 규모로 소형 경량화돼 있다. 현재 6개월 이상 자체 시험을 거쳐서 상품화를 진행 중에 있다. 이 발전 플랫폼(엔진)은 내연기관이나 외부 구동력 없이 가동되므로 그 구조가 단순하며 자원의 소모가 없는 구조로 친환경 신재생에너지의 중요한 특징을 갖추고 있다. 이 시드에너스테이션 발전엔진은 에너지 생성 방법, 장치 또는 시스템이 환경 생태계와 인체 건강에 해로운 영향을 끼치지 않도록 보장하며, 이동이 쉽게 가능하므로 전력의 송전 및 배전 기능 없이 격리된 지역에 전기 공급이 가능하다. 또는 모바일 장치, 주택, 제조 공장에 전력을 공급하는 데 사용할 수 있으며, 에너지 공급은 외부 자원 없이도 수년간 지속 가능하다. 외부의 회전력이나 구동력이 필요 없기 때문에 내연기관에 의한 연소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원이 없고 수력발전과 같은 대규모 발전시설의 구축이 필요 없다. 이 발전엔진은 현존하는 전기장치나 시설에 모두 사용 가능하고 추가적인 시설공사나 지반 매설공사가 필요 없이 설치가 가능하다. 이강수 시드이텍 대표는 “풍력발전기를 10년여간 개발해오면서, 강력한 마그네틱 자기장에 모터와 발전기 개념을 동시에 적용하면 어떨까 생각하며 미국으로 건너가 테슬라의 후예들과 직접만나 연구개발을 시도한 지, 4년 만에 개발하게 됐다”며 “발전엔진의 내부 소재나 전기저장을 위한 배터리 수명을 감안하더라도 수십년 이상 활용 가능한 제품이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시드에너스테이션 발전엔진의 핵심기술은 현재 미국을 포함한 5개국(유럽, 인도, 중국, 일본)에 특허를 출원한 상태다. ◇개발의의 시드에너스테이션 발전엔진 개발로 인해 기존 화력, 수력, 원자력 발전소 및 태양광, 풍력 발전 시설로부터 발생하는 수많은 문제점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이산화탄소 과잉으로 인한 지구온난화 문제, 원자력 발전소의 안전과 폐기물 해결 문제, 석탄, 석유 등 화석연료 사용으로 인한 유해 온실가스 발생 문제, 이로 인한 미세먼지 문제, 기후환경으로 인한 단전 문제, 오지 거주민에게 전기공급 문제, 원거리 송배전으로 인한 저효율 고비용 문제 등 수많은 문제점을 원천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것이다. ◇향후 연구개발 향후 시드이텍은 개발된 가정용 시드에너스테이션 발전엔진 개발을 기반으로 다양하게 확장 가능한 10kw 이상 고출력 발전엔진을 연구개발 할 예정이다. 대규모 전력을 생산하고, 지속적으로 전기를 생산하며 휴대 가능한 자율순환발전기를 계속 연구할 예정이다. 자동차, 드론, 로봇, 휴대폰 등 휴대 가능하며 확장가능 한 이동체용 자율순환발전기, 건물, 선박, 공장 등에 적용 가능한 고출력 산업용 자율순환발전기, 스마트 도시를 위한 사물 인터넷용 자율순환발전기 등의 개발에 주력할 예정이며, 향후 학술적인 정량화와 세계 사이언스 학회에 원천핵심기술 발표를 위해 국내외 유수의 연구기관과 협력할 계획이다. 

경제 | 장영록 기자 | 2018-12-11 08:05

SK텔레콤은 현대건설기계, 트림블과 5G 스마트 건설 솔루션 개발 및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현대건설기계(대표이사 공기영), 트림블(대표이사 스티븐 W. 베르글룬드)과 ‘5G 스마트 건설 솔루션’ 개발 및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현대건설기계는 굴삭기, 지게차 등 건설 중장비 생산 전문업체이다. 트림블은 위치 정보, 모델링, 건설현장 데이터 분석 등 건설 현장 전반에 걸쳐 전문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3개 회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토목·건설 현장에 5G와 ICT 기술을 적용해 건설 효율을 증대할 수 있는 5G 스마트 건설 솔루션을 개발한다. 단기적으로 지능형 건설 장비를 현장에 적용해 공사 효율을 높이고 각종 감지 센서를 활용해 실시간 공사 현장 안전 관리 시스템을 구축한다. 이후 5G 통신망을 활용해 원격으로 건설장비의 고장 여부를 진단하고 이를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도 개발할 예정이다. 이 솔루션이 공사 현장에 적용되면 장비 가동시간을 늘리고 유지 비용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기대된다. 또 3개 회사는 견적, 측량, 설계, 계획, 시공, 검측 등 공사 전반에 AI 솔루션을 적용해 공사 현장 운영 관리 효율성도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SK텔레콤은 스마트 건설 환경에 적합한 △5G 기반 공사 현장 디지털 데이터 원격 관리 기술 △AI 기반 공사현장 운영 효율화 기술 공동 개발 △건설 현장 안전 강화 솔루션 개발 등을 맡는다. 현대건설기계는 5G 스마트 건설 솔루션에 활용할 지능형 중장비를 개발하고, 원격 연결로 고장난 장비를 수리하는 기술도 고도화한다. 또 트림블은 △스마트 건설 환경에서 효율적으로 자산 및 현장을 관리하는 솔루션 △드론으로 지형을 측량하고 이를 디지털 데이터로 변환시키는 기술을 개발한다. 세 회사는 솔루션 개발 후 국내외 시장 진출을 위한 마케팅도 공동으로 추진 하기로 합의했다. SK텔레콤 최판철 엔터프라이즈 Biz.영업본부장은 “5G는 다양한 산업 현장에 적용되어 생산·운영 효율성을 높여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다”며 “5G 기반 스마트 건설을 구현해 중장비 운전자 · 현장 작업자 모두가 쾌적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건설기계 김대순 부사장(CTO)은 “스마트 건설을 위한 통신, 측량분야 최고의 회사들과 협력을 통해 고객에게 건설 현장 운영 효율 향상, 안전 등 고객가치를 높이는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경제 | 장영록 기자 | 2018-12-11 08:03

이낙연 국무총리가 자율주행 원격관제 시스템 5G 리모트콕핏을 시연하고 있다KT(회장 황창규)가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병윤)이 주관하는 5G 네트워크 기반의 국내 최초 자율주행 실험도시 ‘K-City’를 공동으로 구축하고 자율주행 원격관제 시스템 ‘5G 리모트콕핏’을 처음으로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K-City는 레벨3(Level 3, 조건부자율주행) 수준의 자율주행차 조기 상용화를 위해 국토교통부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의 지원으로 경기도 화성시 한국교통안전연구원 내 36만㎡(11만평) 부지에 설립한 5G 자율주행 기술 검증 테스트베드이다. KT를 비롯한 기업들이 자율주행 기술을 실험 및 검증할 수 있도록 실제 도로 환경과 동일하게 조성됐다.   K-City는 11월 15일 KT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자율주행 공동연구 및 기술 교류를 위해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처음으로 이뤄낸 성과다. 이를 위해 KT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K-City 내에 고속도로, 도심, 커뮤니티, 교외도로, 자율주차시설로 구성된 5대 평가환경을 구축하고 톨게이트, 횡단보도 등 35종의 교통시설도 함께 조성했다. 또한 KT는 12월 1일 상용화한 5G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K-City 내 5G 자율주행 유무선 통신 환경 및 자율주행 원격관제 시스템을 완벽하게 구현했다.   KT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K-City의 공식 출범을 알리는 준공식을 열고 KT, 현대자동차 등 6개 기업의 자율주행 기술 체험이 가능한 전시관을 설치해 현재의 대한민국 자율주행 관련 R&D 성과를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에 참석한 이낙연 국무 총리, 국토교통부 김현미 장관 등은 자율주행 기술 전시장을 방문하고 다양한 기술을 직접 체험해보며 2020년 자율주행차 조기 상용화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KT는 이날 진행된 K-City 준공식에서 5G 리모트콕핏을 처음으로 선보이고 자율주행 및 5G 기술로 운전자의 응급상황을 대처하는 시연에 성공했다. 5G 리모트콕핏은 5G-V2X(Vehicle to Everything) 통신을 통해 차량 및 도로 인프라를 원격 관제하는 시스템으로 도로 위에서 발생한 사고의 원인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한다. 주행 중인 차량 내 위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원격제어를 통한 관제센터의 즉각적인 개입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데 의의가 있다.   KT는 시연을 통해 5G 네트워크의 특성인 초고속, 초처지연을 강점으로 하는 KT의 자율주행기술 5G-V2X와 차세대 지능형 교통 시스템(C-ITS, Cooperative-Intelligent Transport System)을 성공적으로 구현했다. 또한 KT의 차량 전용 QoS(Quality of Service) 보장 기술, 정밀측위, 보안기술(GiGAstealth)을 통해 차량 정보를 보다 신속·정확하고 안정적으로 전송하는 데 성공했다.   특히 고화질 카메라 서비스를 저지연 5G와 연동하여 도로 위 상황을 실시간으로 관제하는 V2I(Vehicle to Infra) 서비스가 눈길을 끌었다. 시연 상황의 이해를 돕기 위해 행사장 내 스크린으로 제공한 파노라마 뷰 영상 역시 KT 자율주행차량에 장착된 270도 카메라를 통해 촬영한 고화질 영상을 5G 네트워크로 실시간 중계해 주목을 받았다.   KT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자율주행 기술의 반복·재연 실험 및 검증으로 대한민국 자율주행 기술의 진보를 이끌어나갈 계획이다. 또한 국내외 자동차 업계, 대학, 스타트업 등의 기술개발도 지원함으로써 K-City가 자율주행 기술의 실증허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KT 미래플랫폼사업부문장 이동면 사장은 “K-City는 대한민국 자율주행 산업발전을 견인할 핵심적인 인프라로서 자율주행 기술 진보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KT는 12월 1일 상용화한 5G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자율주행뿐 아니라 국민들이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교통 안전 분야에서도 다양한 혁신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제 | 장영록 기자 | 2018-12-11 07:53

왼쪽에서 두 번째 핀다 박홍민, 이혜민 대표, 쿠콘 김종현 대표비즈니스 정보 제공 전문기업 쿠콘(대표 김종현)은 금융상품 추천 플랫폼 핀다와 10일 전략적 MOU를 맺고, 마이데이터 활성화에 나선다. 쿠콘은 국내 500여 개 기관, 해외 2000여 개 금융기관과 연결하여 금융기관이나 핀테크 기업에 필요한 정보를 API 형태로 제공한다. 특히 쿠콘은 전자금융 네트워크, 스마트 스크래핑, 쿠콘 빅데이터, 은행 오픈 API를 통해 정보를 제공하는 국내 유일 B2B 정보 제공 전문 기업이다. 핀다(Finda, 대표 이혜민, 박홍민)는 온라인 및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기반 금융상품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핀테크 기업이다. 신용정보를 포함한 개인정보를 토대로 신용대출, 신용 카드 등을 포함한 국내 약 1만개 이상의 금융상품을 추천하는 맞춤 추천 서비스와 나이스 평가정보와 제휴하여 개인 신용상태를 진단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쿠콘은 핀다와 MOU를 맺고, API 서비스를 제공한다. 쿠콘이 핀다에 제공하게 될 정보 API는 △은행 수시입출계좌 조회 △은행 예적금계좌 조회 △은행 대출금계좌 조회 △은행 외화계좌 조회 △은행 펀드 조회 △개인카드 카드조회 △증권 계좌조회 △증권 펀드조회 △보험 계약조회 등이다. 쿠콘은 핀다에 개인 소득정보와 관련된 정보 API도 제공키로 했다. △건강보험 자격확인서 △건강보험 자격득실확인서 △건강보험 납부확인서 △국세청 소득금액증명원 등이 제공된다. 핀다의 모바일 보안 또한 쿠콘의 서비스를 통해 이루어진다. 쿠콘은 △모바일 가상키패드 △인증서 복사 △PKI 인증 서비스를 핀다에 제공한다. 쿠콘 김종현 대표는 “쿠콘과 핀다의 MOU는 금융분야 마이데이터 산업 도입에 맞춰 이루어진 것”이라며 “전략적 MOU를 통해 마이데이터 사업자와 다양한 협력을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쿠콘은 마이데이터 사업자와의 다양한 협력을 통해 데이터 경제의 선도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핀다 이혜민 대표는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지닌 핀테크 스타트업들의 고민 중 하나가 핀테크 경험과 인프라 부분”이라며 “쿠콘을 통해서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어 상품에 집중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쿠콘은 2016년 보험통합관리 서비스 ‘보맵(bomapp)’과 MOU를 체결하고, 인슈어테크 시장을 육성한 바 있다. 앞으로는 마이데이터 유망 스타트업과 함께 마이데이터 산업 활성화를 이끌 예정이다. 

경제 | 장영록 기자 | 2018-12-11 07:48

지난 30년간 극지활동의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30년의 통합 극지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2050 극지비전’이 선포된다.해양수산부와 외교부는 10일부터 14일까지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2018 북극협력주간(Arctic Partnership Week 2018)’을 개최한다.북극협력주간은 국내외 북극 전문가가 모여 북극 관련 정책, 과학기술,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북극의 미래를 모색하는 자리로 2016년부터 매년 개최돼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북극브랜드로 자리 잡았다.3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북극 미래를 여는 협력 그리고 혁신(Cooperation & Innovation for Arctic Future)’을 주제로 열린다.특히 ‘북극판 다보스포럼’이라 불리는 북극서클 한국포럼(12월 7~8일 서울 롯데호텔)과 연계 개최, ‘책임 있는 북극 파트너’로서 우리나라의 위상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행사에는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 올라푸르 그림슨 전 아이슬란드 대통령, 박흥경 북극협력대표, 테로 바우라스테 북극경제이사회 의장 등 국제기구, 정부기관 및 산·학·연 관계자 1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2018 북극협력주간에서는 1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일 정책의 날, 12일 과학의 날, 13일 해운의 날, 14일 에너지·산업의 날로 각각 정해 북극 현안을 논의하고 토론하는 학술행사가 개최된다.특히 개막식에서는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이 지난 30년간 한국이 걸어온 극지 여정의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30년의 우리나라 극지 정책방향을 담은 ‘2050 극지비전’을 선포할 예정이다.‘2050 극지비전’은 우리나라가 2050년까지 극지의 새 미래를 여는 7대 극지 선도국가로 도약한다는 계획을 담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이를 위한 7대 추진전략을 제시해 5년 단위로 만들어지는 ‘남극연구활동기본계획’과 ‘북극활동진흥 기본계획’의 지침으로 삼을 예정이다.이와 함께, 북극경제이사회와 국내외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북극비즈니스 대화’를 비롯해 ‘한-덴마크 북극항로 세미나’, ‘북극이사회 CAFF(Conservation of Arctic Flora and Fauna: 북극이사회 북극동식물보존 워킹그룹) 세미나/PAME SEG(Protection of the Arctic Marine Environment Shipping Experts Group: 북극이사회 북극 해양환경보호 해운전문가그룹) 세미나’ 등 다양한 특별세션이 개최된다. 이 외에도 북극과 관련된 사진 및 극지탐사 장비 전시, 가상현실(VR)체험, 극지 관련 영상물 상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한기준 해양수산부 해양산업정책관은 “2050 극지비전 발표는 대외적으로 우리의 통합 극지정책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북극협력주간이 앞으로도 북극 현안에 함께 대응하고 협력하는 장으로 활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8 북극협력주간 행사 포스터 

경제 | 장영록 기자 | 2018-12-11 07:05

#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기록적인 폭설 및 한파가 전 세계적으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작년 겨울 제주에서는 41년 만에 가장 많은 양의 폭설이 내렸고, 한꺼번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도로 노면이 얼어붙어 곳곳에서 크고 작은 사고들이 발생했다. 경기도 성남과 전남 화순에서도 적설에 의한 블랙아이스로 각각 27중 추돌사고와 18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겨울철 교통사고 건수(제공=특허청)이렇듯 폭설이나 한파로 인한 도로 노면의 결빙은 겨울철 교통사고의 큰 위험 요소 중 하나다. 특히 이상기후와 산악지형이 많은 지형적 특성으로 우리나라의 겨울철 교통사고는 증가하고 있으며, 도로 결빙 시 교통사고율에 비해 치사율이 가장 높다는 점에서 문제의 심각성이 크다.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도로의 결빙을 방지하는 포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특허청에 따르면, 도로 포장 분야 출원 중 노면의 결빙 방지 관련 출원이 차지하는 비율이 지난 10년(2007~2016)동안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도로 포장 관련 출원에 대한 결빙 방지 포장 관련 출원비율(%)결빙 방지 포장 출원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지난 2007~2011년은 도로 포장 분야 총 출원건수(2044건)의 5.7%(118건)였으나, 최근 2012년~2016년은 7.7%(총 1351건 중 105건)를 차지해 전체 도로 포장 분야 출원량이 감소함에도 불구하고 그 출원비율이 증가했다.지난 10년간 결빙 방지 포장 출원건수 총 223건을 출원인별로 나눠 살펴보면, 중소기업과 개인의 출원이 각각 47%(104건)와 36%(80건)로 나타나 중소기업과 개인의 출원이 활발함을 알 수 있다.이에 반해 정부와 연구소, 대학 등의 국가기관 및 연구기관과 대기업에서의 출원은 각각 11%(24건)와 5%(12건)로 비교적 낮게 나타났다.결빙 방지 포장 출원인별 출원비율(%)한편, 결빙 방지 포장 출원을 주요기술별로 나눠 살펴보면, 포장체 내부에 발열체를 구비하는 포장이 61%(137건), 포장 조성물에 발열성 또는 결빙 방지성 첨가제를 적용하는 포장이 21%(47건)으로 나타나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기타 포장이 18%(39건)를 차지했다.강전관 특허청 국토환경심사과장은 “폭설과 한파에 따른 블랙아이스와 같은 도로 결빙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겨울철 사회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이를 방지하기 위한 다양한 주체의 연구 개발 및 투자가 중요하다”고 말했다.이어 “특히 도로 분야가 SOC 사업인 만큼 국가기관과 연구기관의 적극적 연구 개발 참여 및 확대가 있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경제 | 장영록 기자 | 2018-12-11 07:03

 정부의 내년도 예산이 8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469조6000억원으로 확정됐다.국회 심의과정에서 당초 정부안(470조5000억원)보다 5조2000억원은 감액되고 4조3000억원이 증액돼 총 9000억원 순감했다.내년도 정부 총지출은 올해 본예산 기준 총지출(428조8000억원)보다는 9.5%(40조7000억원) 늘어난 수준이다.국회 심의과정에서 가장 큰 변화는 보건·복지·고용 예산이 정부안보다 1조2000억원 줄어든 반면에 SOC 예산이 1조3000억원 늘어난 것이다.구체적으로 12개 분야 가운데 정부안 대비 증감을 보면 보건·복지·고용(162조2000억원→161조원, 1.2%), 교육(70조9000억원→70조6000억원, 0.3%), 외교·통일(5조1000억원→5조1000억원, 0.01%), 일반·지방행정(77조9000억원→76조6000억원, 1.4%) 등 4개 분야는 줄었다.반면 사회간접자본(SOC·18조5000억원→19조8000억원, 1.2%)을 비롯해 문화·체육·관광(7조1000억원→7조2000억원, 0.1%), 환경(7조1000억원→7조4000억원, 0.2%), 연구·개발(R&D·20조4000억원→20조5000억원, 0.1%), 산업·중소·에너지(18조6000억원→18조8000억원, 0.1%), 농림·수산·식품(19조9000억원→20조원, 0.1%), 공공질서·안전(20조원→20조1000억원, 0.1%) 등 7개 분야는 증액됐다. 국방(46조7000억원)은 정부안과 같다.◆ 분야별 재원배분 변동 내역국회에서의 주요 증액 내용을 보면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한 산업 예산 중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스마트공장 보급 예산은 정부안보다 767억원 증가한 3428억원으로, 산업집적지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정부안보다 104억원 늘어난 623억원으로 정해졌다.위기 지역과 구조조정 업종 지원도 895억원 늘어난 1833억원으로 확정됐다.기초연구 확대 및 R&D 질적 제고를 위한 기획평가 기능 강화와 규제샌드박스 운영 등 미래대비를 위한 투자 확대 예산도 정부안 대비 443억원 늘어난 1조235억원으로 정해졌다.아동수당 지급(2356억원), 유아교육비 보육료 지원(713억원), 노인장기요양보험 보험사업 운영 등 등 어르신 지원(453억원), 장애인의 이동권 및 문화 향유권 보장 강화 등 장애인 지원(693억원) 등도 확대됐다.모든 병영생활관에 공기청정기 보급, 전방부대 전 장병(12만4000명) 동계점퍼 지급 등 군 복무여건 개선을 위한 예산은 399억원 늘어난 515억원이다.자연·사회재난에 대비한 예방 투자도 확대됐다.소방안전교부세율 인상(담배 개별소비세의 20%→2019.7월 35% →2020년 45%)을 통해 소방직 국가직화 및 소방인력 충원을 뒷받침한다. 수리시설 개보수, 농촌용수개발, 배수개선 등 가뭄·홍수 대비 인프라 확충을 위한 예산은 1097억원 증액됐고 미세먼지 저감 및 친환경차 수요 대응 등을 위해 전기·수소차 보급 및 충전인프라 구축 확대를 위한 예산도 1441억원 늘어난 6824억원이다.고령 이산가족을 위한 화상상봉 추진(3회)과 GP 시범철수를 위한 장비 이전, 시설물철거 및 조경, DMZ 생태평화관광 활성화 등 남북 군사합의에 따른 후속조치 이행 소요 등을 반영한 남북간 평화정착 분위기 조성 관련 예산은 186억원 증액돼 534억원으로 확정됐다.한편 내년 총수입은 지방재정분권 추진, 세법개정 등에 따라 정부안(481조3000억원) 대비 5조3000억원 감소한 476조1000억원으로 확정됐다.이는 올해 총수입(447조2000억원)과 비교하면 6.5%(28조9000억원) 늘어난 규모다.내년 국가채무는 정부안(741조원) 대비 2000억원 감소한 740조8000억원으로, 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은 당초 39.4%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다.국가채무가 2000억원 감소하는 것은 예산 부대 의견에 따른 올해 국채 조기상환(4조원) 규모가 포함됐기 때문이다.정부는 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11일 국무회의를 열고 ‘2019년 예산의 공고안 및 배정계획’을 의결할 계획이다.기획재정부는 “새해 시작 후 바로 예산 집행이 가능하도록 사업계획 수립 등 집행 준비를 철저히 하고, 예산 및 자금 배정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제 | 장영록 기자 | 2018-12-11 06:58

금융소비자원이 개최한 2018 금융소비자 보호 시상식 현장금융소비자원(대표 조남희, 이하 금소원)이 6일 프레스센터에서 ‘2018 금소원의 밤’을 개최하여 금융소비자원 사업 실적보고 및 금융소비자상 시상식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유동수 의원, 자유한국당 김종석 의원과 금융감독원 권인원 부원장 및 설인배 부원장보, 소비자경제연구소 이성구 소장, 금융투자협회 김철배 전무, 여신금융협회 오광만 전무, 중앙대 신창민 명예교수, 경희대 이동규 교수 등이 참석했다. 금소원은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국회 의정활동 분야, 금융기관 분야, 소비자 수상자를 심사하여 시상하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는데 ‘올해의 금융소비자 賞’ 수상자로 국회 의정활동 분야에서는 국회 정무위원회 유동수 의원과 김종석 의원이 ‘금융소비자 보호 국회의원 대상’을 받았다. 더불어민주당 유동수 의원은 금융시장의 불공정한 제도·관행을 개혁하고 금융소비자의 권익 증진을 위한 많은 의정 활동을 수행한 점, 자유한국당 김종석 의원은 금융학자 출신으로 국민의 알 권리와 건전한 시장질서를 위해 활발한 의정 활동에 힘써온 점이 높이 평가되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금융사로는 IBK기업은행, 오렌지라이프생명, 한화손해보험이 ‘금융소비자 보호 부문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는데 수상기관은 소비자중심 금융상품 개발과 민원 건수, 금액과 민원처리결과와 개선도, 집단민원평가, 금감원 등의 외부 평가 등을 반영하여 선정되었다. 이들 금융사는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상품 및 서비스 개발과 소비자 지향의 민원처리 방식 개선 등을 통해 금융소비자 보호 문제를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해결해 온 점이 크게 평가되어 수상하게 되었다. 공기업 부문에서는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선정되었는데 금융소비자 선도 공공기관으로서의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서비스 개발 등 역할 수행과 성과를 평가 받아 선정되었고 소비자 권리 참여 수상자로는 홍미화 님이 선정되었다. 금융소비자원이 실손보험 제도 정상화를 위해 실시한 ‘비급여의료비 신고제도’에 참여하여 진료 현장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제도 개선을 제안하는 등 적극적으로 금융소비자의 권익 신장에 기여한 점이 평가되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이날 조남희 금소원 대표는 인사말에서 “이번 정부에 기대한 금융개혁은 없고 개별적 사안과 민원에 대한 정부의 개입이 많아지면서 관치금융의 적폐를 우려해야 할 상황”이라며 “미래지향적 소비자 보호 제도와 금융산업의 발전을 위한 로드맵이 시급한 시점이기 때문에 금소원은 내년에 금융교육 강화와 금융개혁이 이루어지도록 적극적인 노력과 함께 증권과 저축은행, 서민금융 업계에 대한 소비자보호를 위한 조치를 보다 적극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제 | 장영록 기자 | 2018-12-10 09:48

사진출처 : 하이비젼시스템 홈페이지 이미지 캡처하이비젼시스템(대표 최두원)이 7일 제55회 무역의 날을 맞아 1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매년 무역의 날 열리는 수출의 탑 시상식은 수출 기업들의 업적을 기리고 수출 한국의 위상을 되새기는 행사다. 제조 시설과 자사 고유의 브랜드를 보유한 업체의 수출을 포상하는 제도로 전년도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수출실적이 100만불 이상인 경우부터 수출의 탑이 수여된다. 하이비젼시스템은 설립 이래 휴대폰 카메라모듈의 자동 검사장비 및 시스템 개발에 주력해 왔다. 올해는 주력인 카메라모듈 검사장비는 물론 다양한 스마트부품 검사장비까지 매출이 확대되면서 수출액이 큰 폭으로 신장됐다. 관련하여 공이 있는 하이비젼시스템 생산기술실 강보원 이사와 설비설계그룹 강일윤 수석은 수출업체종사자 포상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표창을 수상했다. 최두원 대표는 “작년 5000만불 수출의 탑에 이어 올해 1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게 됐다”며 “영상처리, 신호처리, 모션제어 등 핵심기술을 기반으로 고객사들의 신기술 적용에 따른 다양한 검사설비 요청 대응하면서 지금보다 더 높은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경제 | 장영록 기자 | 2018-12-09 09:52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엄에서 열린 제55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축사하고 있다.(사진출처 : 연합뉴스TV 뉴스영상 캡처)문재인 대통령은 7일 “이제 우리는 자랑스러운 수출의 성과를 함께 잘 사는 포용적 성장으로 이어가야 한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55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이같이 언급한 뒤, “수출 확대가 좋은 일자리의 확대로 이어져야 하며 국민들의 삶이 더 나아지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밝혔다.이어 문 대통령은 “정부의 노력만으로는 포용적 성장과 포용국가에 이르기 어렵다”며 “우리는 오랜 경험을 통해 성급하게 자기 것만을 요구하는 것보다 조금씩 양보하면서 함께 가는 것이 좋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시민사회와 노동자, 기업, 정부가 함께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다음은 문 대통령 제55회 무역의 날 축사 전문.존경하는 국민 여러분,무역인 여러분,제55회 무역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70년 전, 대한민국 최초의 수출선 앵도환(櫻桃丸)호가 오징어와 한천을 싣고 홍콩으로 출발했습니다.그때부터 우리는 수출을 통해 경제발전의 길을 열었고 수출입국을 위해 온 국민이 함께 달렸습니다.마침내 1964년, 꿈처럼 여겼던 수출 1억 불을 달성했습니다.이 날을 기념해 지정한 ‘수출의 날’이 더욱 발전하여 오늘 우리가 기념하는 ‘무역의 날’이 되었습니다.올해 우리는 사상 최초로 수출 6천억 불을 달성할 전망입니다.수출 1억불에서 54년 만에 6천배를 늘렸습니다.인구 27위, 국토면적 107위에 불과한 대한민국이 세계 6위의 수출 강국으로 우뚝 섰다는 것은 참으로 놀라운 성과가 아닐 수 없습니다.우리보다 상위 수출국들은 과거 식민지를 경영하며 일찍부터 무역을 키운 나라들입니다.수출규모 세계 10위 권 안에 2차 세계대전 이후 독립한 국가로서는 우리가 유일합니다.우리는 오로지 우리 자신의 힘으로 수출 강국이 되었습니다.우리 스스로 얼마든지 자부심을 가져도 될, 자랑스러운 성장의 결과입니다.전체 무역액도 역대 최단 기간에 1조 불을 달성했습니다.연말까지는 사상 최대 규모인 1조 1천억 불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수출 품목과 시장이 다양해진 것도 중요한 성과입니다.반도체, 일반기계, 석유화학 수출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는 한편, 바이오헬스, 전기차, 로봇, 신소재 등 8대 신산업의 수출도 전체 수출증가율의 2배인 12%나 크게 증가했습니다.유망소비재인 화장품은 33%, 의약품은 23%로 대폭 늘었습니다.이에 따라 13대 수출 주력품목의 비중은 계속 낮아지고 있습니다.지역별로도 중동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수출이 고르게 늘어났습니다.특히, 신북방·신남방 정책의 성과가 빠르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러시아를 비롯한 신북방국가에 대한 수출이 올해 10%이상 늘었습니다.아세안은 우리의 제2위 교역대상이고 그 가운데 베트남은 우리에게 제3위 수출국이자 제2위의 해외건설 시장이 되었습니다.올해 우리는 경제 분야에서 또 하나의 역사적 업적을 이루게 됩니다.사상 최초로 국민소득 3만 불 시대를 여는 것입니다.IMF는 올해 우리의 1인당 국민소득이 3만2천 불이 될 것이라 예상하고 있습니다.경제 강국을 의미하는 소득 3만 불, 인구 5천만 명의 ‘30-50클럽’에 세계에서 7번째로 가입하게 되었습니다.참으로 기쁘고 자랑스러운 일입니다.이 모든 것이 생산 공장에서, 항만부두에서, 해외시장에서 밤낮없이 흘린 국민 여러분의 땀과 눈물의 결실입니다.기적 같은 일을 이룬 대한민국의 모든 기업인들, 모든 노동자들, 모든 무역인들, 모든 국민들께 존경의 마음을 담아 치하의 말씀을 드립니다.자랑스러운 무역인 여러분,우리는 개방과 통상으로 발전해왔습니다.앞으로도 자유무역에 기반 한 무역과 수출의 확대는 우리 경제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매우 중요합니다.그러나 우리 앞에 놓인 상황이 녹록치 않습니다.주요국의 보호무역과 통상 분쟁으로 세계 자유무역 기조가 위협받고 있습니다.내년 세계경제 전망도 국제무역에 우호적이지 않습니다.우리의 수출이 여전히 반도체 등 일부 품목에 대한 의존도가 크고, 중소·중견기업의 참여가 부족하다는 평가도 있습니다.지금까지의 성과에 안주할 수 없습니다.기업의 노사와 정부가 함께 손잡고 어려운 여건을 이겨내고 더욱 발전해 나가야 합니다.특정 품목의 시장변화나 특정 지역의 경제상황에 흔들리지 않아야 합니다.국가 간에 서로 도움이 되는 수출·투자분야를 개척하여 포용적 무역 강국으로 거듭나야 합니다.수출 1조 불 시대를 위해 다시 뛰어야 합니다.이를 위해 산업별 수출역량을 강화하고, 수출 품목, 지역, 기업을 더욱 다변화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특히 수출 품목 다양화는 많은 중소·중견기업의 참여로 시작됩니다.중소·중견기업이 수출에 더 많이 나설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 지원할 것입니다.중소·중견기업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단계별로 필요한 금융, 인력, 컨설팅서비스를 더욱 확대하겠습니다.수출바우처를 통해 수출 지원기관과 서비스를 직접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는 무료 단체보험을 지원해 수출에 따른 위험을 줄여드릴 것입니다.중소·중견기업의 수출 확대로 우리 수출 체력이 더욱 튼튼해지기를 기대합니다.무역의 안정성과 지속성을 높이기 위해 우리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야 합니다.정부는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RCEP)이 내년까지 타결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신남방국가가 모두 포함되고, 세계 인구의 절반, GDP의 1/3을 차지하는 시장에서 자유무역이 더욱 확대될 것입니다.한·인도 경제동반자 협정 개선과 남미공동시장 메르코수르와의 무역협정 협상도 속도를 내겠습니다.신흥국가들과 전략적 경제협력에 크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내년에 우리나라에서 열릴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는 새로운 협력과 도약의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주력산업의 수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우리 제조업이 다시 활력을 찾는 일도 중요합니다.지난 달, ‘조선업 활력 제고방안’을 발표했고, ‘중소기업 제조혁신 전략’, ‘자동차 부품산업 지원대책’도 곧 마련할 것입니다.전기, 수소차량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에도 힘쓸 것입니다.제조업 강국을 만들어 온 불굴의 ‘기업가 정신’을 다시 한 번 발휘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존경하는 국민 여러분,무역인 여러분,이제 우리는 자랑스러운 수출의 성과를 함께 잘 사는 포용적 성장으로 이어가야 합니다.수출 확대가 좋은 일자리의 확대로 이어져야 하며 국민들의 삶이 더 나아지는 방향으로 가야 합니다.낙수효과는 더 이상 작동하지 않고 있습니다.수출이 늘고, 기업의 수익이 늘어도 고용이 늘지 않고 있습니다.고용 없는 성장이 일반화되고, 경제 불평등과 양극화가 심화되어 오히려 성장을 저해하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과거의 경제정책 기조로는 경제의 활력을 되찾기 어렵게 되었습니다.세계 모든 나라가 공통적으로 직면하고 있는 문제이기도 합니다.포용적 성장과 포용국가의 비전은 세계가 함께 모색하고 있는 새로운 해법입니다.우리가 함께 잘 살아야 성장을 지속할 수 있습니다.공정한 경제를 기반으로 소득주도 성장과 혁신성장을 이루어야 수출과 성장의 혜택이 모든 국민에게 골고루 돌아갈 수 있습니다.고용안정대책과 같은 사회안전망도 특별히 필요합니다.격차를 줄이고, 누구도 배제하지 않는 사회로 나아갈 때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뤄낼 수 있습니다.정부는 올 한해 근로자 가구의 소득과 삶을 향상시켰지만, 고용문제를 해결하지 못했고 자영업자의 어려움이 가중되었다는 문제들을 직시하고 있습니다.그에 대한 보완책을 마련했고,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했습니다.최저임금의 인상과 노동시간 단축으로 인한 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도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하지만 정부의 노력만으로는 포용적 성장과 포용국가에 이르기 어렵습니다.우리는 오랜 경험을 통해 성급하게 자기 것만을 요구하는 것보다 조금씩 양보하면서 함께 가는 것이 좋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시민사회와 노동자, 기업, 정부가 함께 협력해야 합니다.우리가 ‘함께 잘 사는 포용국가’를 만들어낸다면 우리 경제가 새롭게 도약하고, 전 세계에 새로운 희망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존경하는 국민 여러분,무역인 여러분,2005년에 우리는 10년 이내 수출 5천억 불, 무역 1조 불 비전을 제시했습니다.그 목표를 4년 앞당겨 2011년에 달성했습니다.‘수출 1조 불, 무역 2조 불 시대’도 결코 꿈만은 아닙니다.무역인 여러분의 성공 DNA와 국민의 성원이 함께한다면 반드시 이루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글로벌 통상국가, 대한민국이 눈앞에 있습니다.무역이 그동안 한국경제를 이끌어 온 것처럼 ‘함께 잘 사는 포용국가’도 무역이 이뤄낼 것이라 믿습니다.수출의 증가와 국민소득의 증가가 국민의 삶의 향상으로 체감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무역인 여러분, 항상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한 발 앞서 뛰어주십시오.정부도 무역인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경제 | 장영록 기자 | 2018-12-09 09:17

VR 아이트래킹 모듈 제작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비주얼캠프와 파이맥스시선추적 소프트웨어 기업 비주얼캠프(대표 석윤찬)가 중국의 VR기기 제조사인 파이맥스(Pimax)와 VR 아이트래킹 모듈 제작 협력을 위한 협약을 2일 체결했다. 유망기술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K-ICT 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는 멤버사인 비주얼캠프가 파이맥스의 시선추적기술 분야 협력사로 내정돼 현재 파이맥스용 아이트래킹 모듈을 개발 중에 있다고 6일 밝혔다. 비주얼캠프는 2019년 1월 개최되는 CES에서 해당 제품을 공개할 계획이다. 비주얼캠프의 시선추적기술이 탑재될 예정인 중국 파이맥스의 8K VR HMD이날 협약은 서울에서 열린 파이맥스 8K HMD 로드쇼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파이맥스 8K HMD의 킥스타터 지원자, 예약판매 신청자 등 국내외 150여명이 참석했다. 파이맥스는 1600만 화소의 고사양을 자랑하는 8K VR HMD이 실제 사람의 시야와 비슷한 200도의 시야각을 제공해 보다 몰입감 있는 VR경험을 선사했다. 파이맥스는 2017년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킥스타터에서 423만달러의 펀딩을 달성하며 주목받은 중국의 VR HMD 제조업체다. 미국, 유럽, 동남아시아, 호주 등 세계 각지에서 약 6000여명의 사람들이 펀딩에 참여해 최고 금액을 달성하는 등 VR업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특히 파이맥스는 8K HMD에서 사용자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모션 트래킹 기술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이트래킹을 비롯한 손동작 인식, 무선모듈 등 세계 최고 수준의 모션 트래킹 기술을 갖춘 파트너사들과 협업을 통해 상용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로빈 웡(Robin Weng) 파이맥스 대표는 “킥스타터 지지자들은 단순 소비자가 아닌 VR 산업의 파트너이자 VR 산업의 꿈을 함께 이뤄 나가는 동반자들이다. 파이맥스 8K 포럼에서 보여준 이들의 관심과 지지가 없었다면 지금의 성과는 없었을 것”이라며 “비주얼캠프 등 파트너사들과 함께 완벽한 제품 개발을 위해 여정을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석윤찬 비주얼캠프 대표는 “비주얼캠프와의 협력을 통해 파이맥스 8K HMD에 아이트래킹 모듈까지 적용된다면 최근 넓은 시야각과 아이트래킹 적용으로 주목받고 있는 StarVR One에 대항하는 제품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킥스타터 역사상 유례없는 펀딩을 받았던 제조사 파이맥스와의 협력은 시선추적 관련 시장에 뛰어든 지 4년 밖에 안된 스타트업 입장에서는 비주얼캠프만의 획기적이고, 차별화된 기술력을 인정받은 것이다. 앞으로 더 많은 VR 제조사들과의 협력을 통해 모든 VR 개발자들과 사용자들이 아이트래킹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제 | 장영록 기자 | 2018-12-07 09:15

Foundry 계약 서명식반도체 전문 기업 KEC(대표이사 황창섭)가 지난달 말 중국의 대표 파운드리 업체인 CSMC와 차세대 전력반도체 IGBT 파운드리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KEC는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IGBT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중국 5대 파운드리 업체 중 하나인 CSMC와 파운드리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이를 통해 최신 제조기술에 기반한 생산력을 확보함과 동시에 중국을 포함한 해외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KEC는 2008년 처음 IGBT를 양산한 이후 최근 독자적인 Trench Gate Field-Stop 기술을 적용한 고효율 역전도 IGBT 출시 등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소비자 가전시장뿐 아니라 산업용, 전장용 시장에서도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KEC는 CSMC의 파운드리를 통해 IH(Induction Heating), Inverter MWO, PFC(드라이브 전력 컨버터의 포트흐름제어) 등 민생용 IGBT 부터 서보모터, UPS(무정전 전원장치), IPM(지능형 전력모듈) 용 등 산업용 전력반도체까지 그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며, 이를 토대로 향후 자동차 및 전력 용 EV Charger, ESS, PTC Heater, Solar 등 파워반도체를 석권하겠다는 장기적인 목표를 갖고 있다. 

경제 | 장영록 기자 | 2018-12-06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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