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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 한국언론사연합회는 국가홍보 & 경제문화 월간지 “공감코리아”를 발행합니다.
오늘의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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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는 네트웍의 시대이다. 가정이나  사회, 내가 하고있는 모든것이 네트웍이 아닌것이 없다. 오늘은 이것에 대하여 24가지 특징을 알아보자. 01. 작은 사업처럼 보이나 실은 엄청나게 큰 사업이며, 엄청나게 큰 사업이지만 부업처럼 작게 시작 할 수 있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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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부터 원아 200명 이상 대형 사립유치원에 우선 적용하는 사립유치원용 국가관리 회계시스템 ‘에듀파인’이 18일 공개됐다.교육부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사립유치원용 에듀파인 시연회를 열고 사립유치원에 맞게 일부 기능을 개선한 에듀파인을 공개했다.에듀파인 도입은 교육부가 지난해 10월 발표한 ‘유치원 공공성 강화방안’에 따른 것으로 이는 사립유치원의 투명한 회계 운영을 위한 중점 추진과제이다.사진출처: 연합뉴스TV 뉴스영상 캡처에듀파인 도입에 따라 사립유치원은 보조금 및 지원금, 수익자부담금 등 재원에 따라 세입·세출 예산을 편성해 수입·지출을 관리해야 한다.예산은 에듀파인에 등록된 거래업체만을 통해 지출할 수 있다. 수입·지출에 대한 회계 장부와 서류는 시스템에 저장된다.이와 함께 회계업무 절차상의 오류 등 회계 사고 유형을 시나리오로 제공하고 회계사고로 의심되는 사용패턴을 월단위로 분석하는 ‘클린재정’ 기능도 포함했다.  교육부는 “사립유치원 원장은 클린재정의 회계사고에 대한 경고 기능을 통해 사고를 예방할 수 있고 교육청은 클린재정 시나리오에 따른 위험 감지를 통해 효과적인 감사를 추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사립유치원에 도입될 에듀파인은 사립유치원의 회계 특성과 회계 현실을 반영해 총 8개 기능으로 개선됐다.사업현황·예산관리·수입관리·지출관리·예산결산 등 필수적인 기능 5개만 메뉴에 넣었다. 또 유치원의 편의를 지원하는 클린재정·세무관리·재정분석 등 3개의 부가기능을 추가했다.사진출처: 연합뉴스TV 뉴스영상 캡처에듀파인은 지난해 10월 공시 기준으로 원아 200명 이상인 대형유치원 581곳에 다음달 1일부터 의무 적용된다. 대형유치원이 아니지만 올해 에듀파인을 쓰겠다고 신청한 유치원은 이달 15일까지 105곳이었다.교육부는 사립유치원 예산편성 일정을 고려해 19일부터 예산편성 기능만 먼저 사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통한다. 수입·지출 기능은 유치원 회계가 시작되는 3월 1일, 결산·클린재정 기능은 4월에 단계적으로 열린다.교육부는 사립유치원 에듀파인 사용자 교육을 위해 대표강사 134명을 구성, 각 교육청에서 사립유치원 회계담당자 교육을 시작했다.원장을 대상으로 별도 교육과 사용설명서를 제공하고 교육청·교육지원청은 에듀파인 전문 지원단도 꾸려 상담 등을 상시 지원한다. 또 기존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통합상담센터에 사립유치원 전문 상담사 15명을 배치, 19일부터 전화상담 센터(☎1544-0079)를 개통한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에듀파인 도입은 사립유치원 회계를 투명하게 하는 초석인 만큼 정부가 책임있게 운영하겠다”며 “에듀파인이 현장에 잘 안착되도록 회계지원, 교육 등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해나겠다”고 밝혔다.  

사회 | 박진호 기자 | 2019-02-19 08:14

2주 뒤면 개강! 초보자취러들이 방 구하기 전에 읽어보면 좋을 꿀팁을 알려드립니다.1. 인터넷 또는 앱에서 본 사진은 참고만 하자!매물 사진은 가구들(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등)이 어떻게 갖춰져 있는가를 확인하는 용도일 뿐 ‘집이 이렇게 생겼구나~’라고 생각하는 것은 금물! 사진만 보고 바로 계약하는 것보다 직접 가서 주변 환경도 함께 둘러보는 것을 추천합니다.2. 등기부등본을 꼭 확인해보세요!계약하려는 원룸 집주인의 등기부등본을 확인해보면 대출 현황, 근저당 상태 여부 등을 알 수 있어요. 대법원인터넷등기소(http://www.iros.go.kr)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보증금이 매매가의 80% 이상인 곳은 보증금의 보장성이 떨어져 위험하니 피하도록 해요3. 계약은 꼭 집주인이랑 하세요!계약서를 작성할 때, 집주인이 등기부등본 상 기재되 실소유자와 동일한 지 확인해봐야 합니다. 물론 계약금, 잔금, 월세를 보낼 집주인의 계좌번호도 받아야겠죠? 계약을 진행할 때 집주인과 직접적으로 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만약 대리인과 계약을 진행하게 된다면 위임장과 인감증명서를 반드시 요구해야 합니다.4. 관리비와 공과금 포함 내역을 확인하자!월세 이외에도 내가 내야 할 관리비, 공과금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와 부담 방식에 대해 미리 알아두면 생활비 지출 계획 세우는 데에 도움이 되니 참고하세요.내가 살아갈 곳이니 번거롭더라도 하나부터 열까지 꼼꼼히 따져보는 게 좋겠죠? 모두 좋은 방, 안전한 방을 구할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사회 | 국토교통부 | 2019-02-19 08:07

기술의 발달이 인간의 직업을 빼앗아간다는 걱정이 많습니다. 그런데 일을 할 수 없었던 사람들이 기술 덕분에 새 직업을 갖는 경우도 있어요. 지체 장애인들에게 새 삶을 선물한 기술들을 소개합니다.◇ 일본 도쿄 카페 ‘던버베타’ 지난해 11월 일본 도쿄에 있는 카페 ‘던버베타(Dawn Ver Beta)’에서는 로봇 웨이터가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몸을 움직일 수 없는 전신마비 환자들이 이 로봇을 조종해 아르바이트를 했기 때문인데요.일본의 스타트업 오리랩은 눈동자만으로 로봇을 조종하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전신 근육이 마비되는 근위축성측삭경화증(ALS) 환자 등 중증 장애인을 위한 기술입니다. 전신마비 환자가 주문을 받고 서빙을 하고 손님과 대화도 나눌 수 있게 된 것이죠.장애인들은 실제 카페의 평균 시급(1,000엔)을 받습니다. 처음에는 임시 매장으로 시작했지만 곧 상설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에요.  ◇ 닛산자동차의 ‘B2V’닛산자동차는 B2V(Brain-to-Vehicle)로 불리는 뇌파 운전 기술을 연구 중입니다. 뇌파로 운전자의 의도를 파악해 브레이크를 밟거나 핸들을 꺾는 기술이죠. 직접 손발을 움직이는 것보다 반응시간이 0.2초~0.5초나 빠르답니다. 기술이 상용화되면 장애가 있는 사람도 택시나 버스를 운전할 수 있겠죠?거동이 힘든 사람을 경제활동을 할 수 있게 하는 기술들. 한 사람의 인생을 통째로 바꿀 수 있는 따뜻한 기술이네요.   

사회 | 산업통상자원부 | 2019-02-19 07:58

국민 생활에 밀접한 각종 시설의 위험과 안전 여부를 점검하는 국가안전대진단이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61일간 진행된다.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은 기존보다 점검 대상은 축소하되 방법을 자율점검에서 민관 합동점검으로 바꿔 실효성을 높인다.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해 국가안전대진단을 위해 아파트 건설현장을 찾아 안전관리 실태 및 시설 장비 등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행안부는 각 부처의 안전관리 대상 시설 중 최근 사고 발생, 노후화 정도 등을 고려해 위험성이 높다고 판단한 시설 총 14만 2236개소를 점검대상으로 선정했다.구체적으로 점검 대상은 식품·위생 관련 4만 6000곳, 학교시설 2만 6000곳, 어린이 보호구역 1만 6000곳, 급경사지 1만 4000곳, 문화시설 3600곳, 도로·철도 3200곳 등이다. 소관부처, 지자체, 유관기관, 전문가 등이 함께 점검하며 긴급한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안이 발견되면 행안부가 재난안전특별교부세를 지원한다.점검결과는 기관별로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하고 법률 개정 등으로 점검결과 공개에 관한 법적 근거도 마련한다.국가안전대진단의 전 단계에 국민 참여도 확대하기로 했다. 계획단계에서 국민 설문조사를 통해 집중점검 필요성이 높게 나온 분야를 이번 점검대상에 포함시켰다.실행단계에서는 민간 전문가, 안전보안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등 안전단체의 안전점검 참여를 확대하고 안전신문고를 통한 생활주변 위험요소 신고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평가단계에서는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에 대한 국민 체감도를 조사하기로 했다. 이는 내년도 국가안전대진단 기본계획 수립 등 정책추진에 반영된다. 아울러 정부는 안전문화 확산에도 나선다. 국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안전점검표를 학교 가정통신문, 주민센터,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등을 통해 보급하기로 했다.또 목욕장·고시원·숙박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시설주가 이용자 안전을 책임있게 관리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자율점검 결과를 입구에 게시하도록 하는 실천운동도 전개한다.류희인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그간 성과도 있었으나 대부분 관리주체의 자체점검 방식으로 진행돼 형식적 점검이라는 비판이 있었다”며 “올해는 14만 곳을 합동점검 방식으로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나머지 민간건물은 자율점검표로 점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변화된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우리 사회의 안전수준을 한 단계 더 높이고 ‘내 집은 내가 점검한다’는 안전문화가 정착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자율 안전점검, 안전신고 등 국가안전대진단에 대한 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한편, 국가안전대진단은 안전점검·신고, 캠페인 등을 통해 우리 사회의 안전문화를 확산하자는 취지에서 지난 2015년에 처음 도입됐다. 

사회 | 박진호 기자 | 2019-02-19 07:44

[조은뉴스=오재현 기자]  만성 중증 신경통증 환자의 통합 치료를 위한 '제 4회 다학제 심포지엄'이 지난 15일 개최됐다. 제 4회 '만성중증신경통증' 다학제 심포지엄 현장 스케치가톨릭의대 서울서울성모병원에서 개최된 이번 심포지엄은 복합부위통증증후군(CRPS) 등 만성 중증 신경통증 환자를 일선에서 케어하는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1부 만성 중증 신경통의 새로운 치료와 현황 △2부 만성 중증 신경통의 사회심리적 현황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1부 세션에서는 △CBD오일의 효용성에 대한 의사의 관점 : 현재와 미래의 시사점(에드워드 테일러 박사, 美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난치성 복합부위통증증후군 통증조절(아주대 통증의학과 최종범 교수) △난치성 통증의 재화리료: 사례 중심(분당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안아라)에 대한 발표가 진행되었다. 제 4회 '만성중증신경통증' 다학제 심포지엄 현장 스케치제 4회 '만성중증신경통증' 다학제 심포지엄 현장 스케치2부 세션에서는 △만성 중증 신경통의 사회심리적 현황(아주대 최종범 교수/ 법무법인 서로 서상수 변호사) △만성 통증의 심리적 개입(중앙대 마음사랑 인지행동센터 심리학 이지은 교수) △만성 중증 신경통의 장애 문제(복합부위통증증후군환우회 이용우 회장) △한국장애인연합회에서 보는 통증장애(대한장애인협회 서인환 총장) △만성신경통환자의ㅇ 재택관리(바야다코리아 김영민 대표)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행사를 주관한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손병철 교수(신경외과)는 "이번 심포지엄은 단순히 개인의 아픔과 신체적, 정신적 교통뿐 아니라, 가족과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귀한 시간을 나누어 함께 모여준 각 분야의 통증 전문가분들에게 감사한다"고 모두 발언했다.

사회 | 오재현 기자 | 2019-02-18 15:18

에어프라이어 만능 레시피북 입체 표지최근 냉동식품의 다양화, 기름을 줄인 건강한 조리법에 대한 니즈 증가, 빨라진 퇴근 시간에 따른 ‘집쿡’ 열풍의 흐름을 타고 에어프라이어 구입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1가구 1에어프라이어 시대’란 말이 생겼을 정도로 생활 필수품 반열에 오른 에어프라이어는 조리 시 기름이 튈 염려가 없고 냄새나 연기가 거의 나지 않아 요즘처럼 추위와 미세먼지로 환기가 쉽지 않은 날씨에 더욱 인기몰이 중이다. 유통업계에선 2017년 8만 대, 2018년 30만 대에 이어 향후 3년 안에 200만 대가 팔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엔트리가 2월 펴낸 ‘에어프라이어 만능 레시피북(강지현 지음)’이 에어프라이어 열풍에 힘입어 출간되자 마자 요리 베스트셀러 1위를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에어프라이어 만능 레시피북은 에어프라이어 조리법을 전문적으로 다룬 첫 번째 요리책으로 출간 2주 만에 교보문고 온라인 서점과 YES24, 알라딘에서 분야 베스트셀러 1위(2월 15일 기준)를 장악하며 에어프라이어 레시피에 대한 독자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에어프라이어 만능 레시피북은 사람들이 인터넷 상에서 가장 많이 검색하는 에어프라이어 레시피인 고구마, 치킨, 삼겹살, 곱창 등의 재료 조리법을 비롯해 에어프라이어로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요리 레시피를 육류, 채소, 해산물, 냉동제품 등의 재료 별로 나눠 400여 컷의 사진과 함께 보기 쉽게 정리한 요리책이다. 별다른 조리 스킬이 필요 없는 에어프라이어 조리법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설정 온도와 시간인데, 이 책에는 각 레시피마다 최적의 온도와 굽는 시간을 맨 앞에 큼직하게 배치하여 바로 확인할 수 있게 하였고 초보 사용자들이 특히 헷갈려 하는 뒤집는 타이밍까지 꼼꼼하게 표기한 것이 장점이다. 또 은근 까다로운 바스켓 세팅 방법을 매 요리마다 사진으로 넣어 에어프라이어 바스켓에 음식을 담는 형태나 음식 사이의 간격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게 구성한 점도 눈에 띈다. 에어프라이어 요리법이 블로그나 인터넷 카페, SNS 등에 많이 올라와 있는 상태임에도 이 책이 이렇게 큰 사랑을 받는 이유는 잘 정리된 믿을 수 있는 레시피라는 점을 꼽을 수 있다. 몇 리터 기계로 어느 정도 분량의 재료를 조리했는지, 재료의 맛을 살리기 적합한 조리법인지 등 정확하지 않은 정보 속에서 혼란스러워하던 독자들이라면 검증된 스테디셀러 저자이자 10년 넘게 인기 요리 블로거로 활동하고 있는 ‘겨울딸기’가 정리한 레시피라는 점이 반가웠을 법하다. 소떡소떡, 달걀빵 같은 간단 자취 음식부터 연어스테이크, 감바스 등 홈파티 요리까지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레시피에, 에어프라이어 사이즈 비교, 에어프라이어 관리법, 같이 사용하면 좋은 도구 등 다양한 꿀팁까지 담은 이 책은 에어프라이어를 똑똑하게 사용하고 싶어하는 독자들에게 좋은 가이드북이 될 것이다. 교보문고, YES24, 알라딘, 인터파크 온라인 4개 서점에서는 에어프라이어 만능 레시피북 기대평 작성자를 대상으로 ‘톰슨 에어프라이어 2.5L’를 추첨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사회 | 박진호 기자 | 2019-02-18 09:51

참가자 단체사진. 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가 참가번호 1번 유성엽일본 농림수산성이 후원하는 일본요리 경연대회인 ‘와쇼쿠(和食) 월드 챌린지(Washoku World Challenge)’ 결승전이 2019년 1월 28일(월)과 29일(화) 양일 간 도쿄에서 열려 고지마(KOJIMA) 레스토랑 소속 한국인 요리사인 유성엽(Yoo Sung Yeub)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파리, 뉴욕, 로스앤젤레스, 방콕, 오사카에서 개최된 예선 대회를 거쳐 결승에 오른 6명의 요리사가 대회 주제인 ‘우마이(UMAMI, 감칠맛)’와 올해의 주제인 ‘이로도리(IRODORI, 색채)’를 바탕으로 일본 요리의 기술과 감각을 보여주며 이틀 동안 경쟁을 벌였다. 심사위원단은 “여섯 번째 대회를 맞이해 결선 참가자들의 기술이 크게 향상되었다”며 “대회의 목표는 일본 음식을 세계에 전파하는데 있어서 각 나라의 고유한 요리가 자연스럽게 접목된 다양한 일본 요리를 만드는 것이며, ‘우마미’에 초점을 맞춘 일식 요리의 기본을 고려하는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심사위원들은 “우승자를 결정하는데 있어서 이런 점들을 기준으로 올해 결승진출자의 작품을 평가했다”며 “유 셰프의 요리 특징은 난이도가 매우 높고 각각의 요리들이 세심하게 공을 들여 만들어졌다”고 덧붙였다. 유 셰프는 우승의 기쁨을 표하고 앞으로도 일본 요리의 길을 계속 이어 나가고 싶다며 “많은 조언을 해준 사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의 더 많은 사람들이 정통 일본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더욱 더 기술을 연마하고 싶다”고 밝혔다. 결선 진출자 최우수상: 1번 유성엽[Yoo Sung Yeob, 한국, 레스토랑 고지마(KOJIMA) 소속] 준우승: 2번 자오 종[Zhao Zong, 중국, 선 위드 아쿠아 일식당(SUN with AQUA Japanese Dining) 소속] 3등 상: 4번 타와차이 부아통[Tawatchai Buatong, 태국, 니폰-테이 인터(Nippon-Tei Inter Co., Ltd.) 소속] 3번 커코 졸트[Kurkó Zsolt, 헝가리, 스시 세이(Sushi Sei) 레스토랑 소속] 5번 사무엘 플로레스 가르시아[Samuel Flores Garcia, 멕시코, 레스토랑 선토리 로마스(Restaurante Suntory Lomas) 소속] 6번 [가우덴시오 루이즈 마테오(Gaudencio Ruiz Mateo), 멕시코, 사케 도조(Sake Dojo) 소속] 

사회 | 박진호 기자 | 2019-02-18 09:47

2016년 발표한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조사 청년층 및 고령층 부가조사’에 따르면 55세 이상의 인구 중 61.2%가 계속해서 일하기를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본격적으로 시작된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를 실감하는 요즘 중장년층은 인생 2모작 준비에 평소보다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어찌보면 막연할 수도 있는 은퇴준비, 그러나 고용노동부와 보건복지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에서 지원하는 중장년 일자리 지원제도 등을 이용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관련기사 : 은퇴 준비하기…‘생애경력설계서비스’ 아시나요 (사진=고용노동부 블로그)◆ 중장년 일자리 희망센터(고용노동부) 고용노동부에서는 만 40세 이상 중장년 퇴직(예정)자와 구직자에게 재취업과 창업 지원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중장년 일자리 희망센터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전국에 총 31개 센터가 운영 중인 중장년 일자리 희망센터는 근로 단계별 전직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센터와 재취업 서비스를 제공하는 특화센터, 그리고 일반 센터로 구분된다.이중 종합센터의 단계별 취업 지원 서비스는 재취업과 전직지원 등을 제공 제공하는데, ‘재직 중 - 퇴직 전 - 퇴직 후’ 3단계로 구성된다.중장년 일자리 희망센터의 단계별 취업 지원 서비스. (출처=고용노동부 블로그)먼저 전직을 준비 중인 45세 이상의 재직근로자를 대상으로 직업역량검사와 경력 진단 등이 이루어진다. 이를 통해 생애 후반부의 계획을 미리 세우면서 경력을 관리하고 능력을 개발할 수있다.퇴직 전 단계에서는 퇴직을 앞두고 나타나는 불안 해소와 인식 전환, 자신감 확보를 위한 심리 치유 프로그램을 받을 수 있다. 또 일대일 맞춤 재취업 전직 컨설팅을 통해 전직 계획을 세우고, 취업 관련 정보도 공유할 수있다.한편 퇴직 후 단계에서는 퇴직 이후 느끼는 변화를 관리해주고 재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뿐만 아니라 재도약 프로그램에서 취업 방법을 배우면서 취업동아리 참여도 가능하다.취업동아리는 같은 처지의 중장년들이 모여서 인적 네트워크 형성하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데, 재취업을 준비하는 4060세대의 사기를 올려주고 서로를 응원해준다. 이러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은 전국 31개의 중장년 일자리 희망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에서 신청하면 된다. ☞ 지역별 일자리 희망센터 확인 https://www.work.go.kr/senior/chgjbSptSvc/totGenCtrList.do◆ 시니어인턴십(보건복지부)시니어인턴십이란 만 60세 이상의 고령자 채용을 촉진하기위해 기업에게 고령자 임금의 절반을 지원하는 보건복지부 주관의 사업이다.참여 가능대상은 만 60세 이상으로 개발원 및 운영기관에서 진행하는 교육을 이수한 자로, 다만 중앙정부와및 지방자치단체 재정지원일자리사업 등에 참여중인 경우는 해당되지 않는다. 신청 가능한 직종은 일반형 357개이며 전략직종형 79개인데, 특히 올해는 지난해 일반형 14개 직종을 357개로 대폭 늘렸다. 주요 직종으로는 도슨트, 간호사, 조리사, 판매원, 패스트푸드 크루, 영화관 도움지기, 전기검침원, 주유원, 사무원, 교육진행원 등으로 다만 현재 고령자 취업이 활성화되어 있는 경비직 및 청소직 등은 제외된다.시니어인턴십 지원 과정. (인포그래픽=서울시어르신취업지원센터)한편 참여기업에 대한 기업지원금은 예산범위 내에서 월급여의 50%를 약정기간(최대 3개월) 동안 지원하는데, 일반형은 최대 월 30만원이며 전략직종형은 최대 월 40만원 한도이다.또한 참여기업이 약정기간 종료 후에도 6개월 이상 계속 근로계약을 체결한 경우에는 예산범위 내에서 최대 3개월간 추가로 동일 금액을 지원한다.☞ 2019년도 시니어인턴십 운영기관 현황 https://www.kordi.or.kr/intership17.html ◆ 중장년 기술창업지원(중소벤처기업부)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중장년 기술창업지원은 40세 이상 (예비)창업자가 경력·네트워크·전문성을 활용해 성공적인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27개 주관기관에서 총 48억 8000만원을 지원하는 이 사업은, 창업공간과 세무·회계·법률·마케팅 등 전문가 상담지원은 물론 경영·마케팅 등 센터별 기본·특화 교육을 진행하고, 창업기업 및 투자기관 등의 네트워크 활동을 지원한다. 중장년 기술창업지원 사업 절차. (출처=창업진흥원)신청은 K-스타트업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를 받는데, 다만 센터별 모집일정에 따라 교육생, 입주기업 모집기간 등이 다소 다를 수 있다.  ☞ K-스타트업 http://www.k-startup.go.kr◆ 서울시 50플러스 포털(서울시)서울시 50플러스 재단은 만 50~64세를 지칭하는 50플러스세대의 지원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2016년에 설립된 서울시 산하기관이다.현재 50플러스 세대가 서울시 인구의 21.9%를 차지하지만 이들을 위한 가족여가와 사회관계 영역 등을 충족시킬 정책과 사업은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부처별로 산재한 취업, 복지, 교육, 상담 등의 중장년 정책을 통합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곳에서는 자가진단 등을 통해 제2의 인생을 컨설팅하고 체계적인 종합상담이 가능하다. 또한 세대별 맞춤 교육 정보를 지원하는 한편 온·오프라인 커뮤니티를 만들어 취미그룹이나 창업 네트워킹 등을 구성할 수 있다. 서울시 50플러스 포털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인포그래픽=50플러스 포털)특히 인재뱅크 페이지에 본인의 정보를 등록하면 인재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경험과 직무역량, 희망분야 등을 고려해 중소기업이나 사회적 경제 할동이 가능한 곳으로 연결해주는 매칭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이밖에도 그동안 삶의 전반적인 영역을 종합적으로 확인해 성공적인 제2의 인생설계에 도움을 주는 자가진단 서비스가 가능하다. 이 서비스는 온라인에서 가능한데 재무와 건강, 가족, 사회적 관계 등 7개 영역을 진단할 수 있다.☞ 서울시 50플러스 포털 https://50plus.or.kr이밖에도 한국노인인력개발원(https://www.kordi.or.kr), 한국시니어클럽협회(http://www.silverpower.or.kr), 100세누리 시니어사회활동포털(https://www.100senuri.go.kr:4431/main/main.do) 등에서는 중장년에게 다양한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사회 | 박진호 기자 | 2019-02-18 08:40

미세먼지가 심할 때 자동차의 운행을 제한하고 미세먼지 배출시설의 가동을 조정하는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할 수 있는 특별법이 시행된다.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학교 등에 휴업이나 수업시간 단축을 권고할 수 있다.환경부는 15일부터 이 같은 내용을 포함, 미세먼지 대책의 법적 근거 등을 담은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미세먼지 특별법)’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사진출처 : 연합뉴스 뉴스영상 캡처정부는 지난해 8월 특별법 공포 이후 약 6개월 동안 하위 법령을 제정하는 등 본격적인 시행을 위한 준비작업을 진행했다.특별법 시행에 따라 국무총리 소속 민·관 합동 심의기구인 ‘미세먼지 특별대책위원회’와 사무국인 ‘미세먼지개선기획단(이하 기획단)’이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국무총리와 17개 중앙행정기관장,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특별대책위는 특별법 시행 첫날인 15일 첫 회의를 열고 미세먼지 대책을 논의한다.특별법은 그동안 시도별로 지침이나 매뉴얼 등에 따라 시행해온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을 위한 법적 근거도 포함하고 있다.이에 따라 시·도지사는 초미세먼지(PM2.5) 평균농도가 당일 50㎍/㎥를 넘고 다음날 평균 50㎍/㎥를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 등 3가지 기준에 해당하면 비상저감조치를 발령할 수 있다.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면 시도지사는 석탄화력발전소, 제철공장, 석유화학 및 정제공장, 시멘트제조공장 등 미세먼지를 많이 배출하는 시설을 대상으로 가동시간 변경, 가동률 조정 또는 효율개선 등의 조치를 한다.비상저감조치 상황에서 가동률 조정이나 공사시간 변경·조정 등의 조치를 정당한 사유없이 위반하는 경우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환경부는 비상저감조치 대상에 해당하는 전국 미세먼지 배출시설 101곳을 우선 선정했다. 날림 먼지 발생 공사장은 3만 6000여곳이다.자동차 운행제한은 시도별 조례로 시행하게 되며 제정을 마친 서울시부터 단계적으로 시행한다.서울시는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면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을 다음날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제한하고 이를 위반하면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인천시와 경기도는 올해 상반기 중 조례를 제정할 예정이다. 수도권 이외 지역은 폐쇄회로(CC)TV 단속 시스템 구축 등을 거쳐 대부분 올해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자동차 운행제한을 시행할 예정이다.운행제한 대상에서 공통적으로 제외되는 자동차는 긴급 자동차, 장애인·국가유공자의 자동차, 경찰·소방 등 특수 공용목적 자동차 및 전기·수소 자동차 등 환경친화적 자동차 등으로 정했다.아울러 시도지사는 비상저감조치 시행 시, 필요한 경우 학교·유치원·어린이집의 휴업·휴원 수업·보육시간 단축과 탄력적 근무 조치를 권고할 수 있다.다만, 휴업·휴원이나 수업시간 단축 권고는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될 때 마다 하는 것은 아니며 초미세먼지 농도가 경보 수준 등 필요한 경우에 적용할 수 있도록 유연성을 부여했다.사진출처 : 연합뉴스 뉴스영상 캡처또 특별법 시행에 따라 정부는 어린이, 영유아, 노인, 임산부, 호흡기·심장질환자 등 미세먼지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 대책도 마련해야 한다.지방자치단체장은 취약계층 이용시설이 집중된 지역을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해 공기정화시설 설치 등 조치를 할 수 있다.미세먼지 간이측정기 성능인증제도 시행된다. 미인증 간이측정기를 제작·수입하면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지정과 간이측정기 성능인증제는 8월 15일부터 시행된다.김법정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이번 ‘미세먼지 특별법’ 시행으로 중앙·지방정부가 모두 동참하고 위원회를 통해 이행여부를 점검하는 체계가 구축됐다”며 “미세먼지 배출량을 2022년까지 35.8% 감축한다는 목표 달성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사회 | 박진호 기자 | 2019-02-18 08:35

축구공을 잠시 생각해 보자. 축구공에는 적정량의 공기가 들어있어야 정상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 공기량이 너무 적어 말랑거려도 안 되고, 공기량이 너무 많아 터질 듯 팽팽해도 안 된다. 안구도 이와 같다. 눈이 제 형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안구 내부에서 적절한 안압이 유지돼야 한다. 안압에 문제가 생겨 발생하는 대표적인 질환이 녹내장이다.녹내장, 안압이 높아져 발생하는 질병우리 눈 속에는 영양분을 함유한 물(방수)이 끊임없이 순환하고 있다. 일정한 양의 방수가 만들어지고, 그만큼 밖으로 배출되면서 눈은 일정한 압력을 유지한다. 그런데 방수 배출경로에 이상이 생기게 되면 눈의 압력이 높아지게 된다. 안압이 높아져 시신경을 누르게 되고, 시야가 좁아지게 된다. 심한 경우 실명에까지 이르게 된다. 이것이 ‘녹내장’이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자료에 따르면 녹내장으로 진료를 받은 인원은 2015년 76만 7342명에서 2017년 87만 3977명으로, 3년 사이 10만 명가량 증가했다. 2016년 연령별 진료인원을 살펴보면 60대가 23%로 가장 많았으며, 50대가 21.1%로 뒤를 이었다. 비교적 젊은 연령대인 40대부터 큰 폭으로 증가해 40~70대가 전체 진료인원의 78.9%를 차지했다. 이를 다시 성별로 살펴보면 남성과 여성이 각각 45.9%, 54.2%를 차지했다.           □  산출조건(녹내장)                   상병코드 : H40, H42/심사년도 : 2015~2017년/지급구분 : 지급(심사결정분)/산출일 : 2018년 5월 23일             □  제공 : 심평원 홈페이지(www.hira.or.kr)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                 ※ 상병은 요양기관에서 청구명세서상 기재해 온 진단명을 토대로 산출급성 녹내장과 만성 녹내장녹내장이 발생하는 주요한 원인은 안압이 적정선 보다 상승하면서 시신경이 손상을 받기 때문이다. 안압은 눈의 압력을 말한다. 안압이 높으면 시신경이 손상 받게 된다. 안압은 주로 안구 안의 방수에 의해 결정된다. 방수는 눈에 영양과 산소를 공급하고, 정상적인 안구 형태를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녹내장은 크게 급성과 만성으로 분류한다. 급성 녹내장은 안압이 정상범위(10~21mmHg)에서 벗어나 급속도록 높아지는 것을 말한다. 시력 감소와 충혈, 두통,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통증이 심하고 증상이 명확하기 때문에 급성 녹내장이 발생하면 주로 병원을 찾게 된다. 반면 만성 녹내장은 시신경이 서서히 파괴되어 특별한 증상이 없다. 시야가 점점 좁아지면서 답답한 느낌을 받게 될 때는 이미 말기로 진행된 상태이다. 여기서 증상이 더 진행되면 실명단계에 이르게 된다. 따라서 녹내장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안과 검진을 통해 질병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Q. 녹내장과 명칭이 비슷한 ‘백내장’은?녹내장은 눈의 압력이 높아지면서 혈액이 제대로 순환하지 못해 시신경이 손상받아 진행하는 질환이다. 시야가 터널을 지나는 것처럼 좁아지게 된다.백내장은 투명한 수정체가 혼탁해져 빛을 제대로 통과시키지 못해 발생한다. 시야가 안개 낀 것처럼 뿌옇게 보이게 된다.안압을 낮추는 것이 핵심녹내장 치료는 약물요법이 가장 대중적으로 쓰인다. 여러 약물 중 환자의 증상과 반응을 고려해 적합한 약제를 선택해 사용한다. 2가지 이상의 약물을 병행해 치료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점안약제의 종류가 다양해지고 있다. 안압을 낮추는 효과 역시 좋아져 점안약만으로 치료가 가능한 경우가 많다. 점안약으로 안압이 조절되지 않아 신경손상이 진행하면 원인에 따라 다양한 수술적 치료를 한다.녹내장은 특별한 예방법이 없고, 말기에 이르기까지 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조용히 찾아와 서서히 시야가 좁아지고 실명에까지 이르게 되는 무서운 질병이다. 녹내장으로부터 눈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안과 조기검진을 통해 빠른 시기에 치료하는 것이 거의 유일한 대처법이라고 할 수 있다. 

사회 | 박진호 기자 | 2019-02-18 08:22

사진출처: SBS CNBC 뉴스영상 캡처앞으로 하숙집, 원룸 등 다중 주택과 다가구 주택과 같이 임대 목적 주택도 허가권자인 지방자치단체가 감리자를 지정하게 된다.공사감리자는 비전문가인 건축주를 대신해 시공자를 감독해 부실 공사 등을 예방하는 임무를 맡는다.국토교통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건축법 시행령이 15일부터 시행된다고 14일 이같이 밝혔다.소규모 건축물 중 건축주가 직접 시공하는 직영 공사 등의 경우에는 부실 시공 사례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지난 2016년 8월부터 ‘허가권자 감리 지정 제도’를 적용해 오고 있다.국토부는 이번 시행령 개정을 통해 허가권자 감리 지정제도를 보다 확대함으로써 건축주와 실제 거주자가 다른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부실 가능성을 최소화하고, 이를 통해 서민 주거의 안전을 강화한다.이에 따라 주택법의 적용을 받지 아니하는 도시형 생활주택과 주상복합건축물은 허가권자가 감리자를 지정하게 된다. 건축주와 준공 후 거주자가 다른 하숙집 등 다중 주택과 원룸 등 다가구 주택과 같은 임대 목적 주택도 허가권자 지정 감리 대상 건축물에 추가됐다.남영우 국토부 건축정책과 과장은 “분양 및 임대를 목적으로 할 수 있는 주택은 건축주가 본인의 이익을 위해 감리자에게 부당한 압력을 행사할 개연성이 높다”면서 “이번에 지정감리제도의 대상을 확대함으로써 세입자들의 주거 편의 및 안전이 보다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회 | 박진호 기자 | 2019-02-15 11:58

올해 7월부터 폐암에 대해서도 국가암검진을 받을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국가암검진 대상 암종에 폐암을 추가하고 폐암 검진기관 지정기준 등을 규정한 암관리법 시행령 및 건강검진기본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13일 밝혔다.올해 7월부터 폐암에 대해서도 국가암검진을 받을 수 있다.(사진=KTV 화면 캡처)이에 따르면 만 54∼74세 국민 중 30갑년 이상 흡연력을 가진 ‘폐암 발생 고위험군’은 2년마다 폐암 검진을 받는다.갑년이란 하루 평균 담배소비량에 흡연기간을 곱한 것으로 30갑년은 매일 1갑씩 30년을 피우거나 매일 2갑씩 15년, 매일 3갑씩 10년을 피우는 등의 흡연력을 말한다.정부는 ‘30갑년’ 이상의 흡연력을 가진 현재 흡연자와 폐암 검진 필요성이 높아 복지부 장관이 정한 사람을 ‘폐암 발생 고위험군’으로 분류하고 있다.폐암 검진 비용은 1인당 약 11만원이며 이 중 90%는 건강보험 급여로 지급된다. 건강보험료 기준 하위 50% 가구나 의료급여수급자 등은 본인부담이 없다.폐암 검진기관은 16채널 이상 컴퓨터단층촬영장치(CT)를 갖춰야 하고 영상의학과 전문의(폐암 검진 판독교육 이수), 전문성 있는 결과상담을 제공할 수 있는 의사(관련 교육 이수), 방사선사 등을 상근으로 배치해야 한다.앞서 복지부는 지난 2017년 2월부터 2년여간 폐암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저선량 흉부 컴퓨터 단층촬영(CT)을 하는 ‘폐암 검진 시범사업’을 실시했다.그 결과, 수검자 1만 3345명 중 69명이 폐암으로 확진됐다. 이 중 48명(69.6%)은 조기 폐암이었다. 시범사업의 조기발견율은 국내 일반 폐암 환자보다 3배 높았다.폐암은 전체 암종 중 사망자 수 1위다. 2018년 통계청 사망원인 통계에 따르면, 2017년 1만 7969명이 폐암으로 사망했다.폐암은 5년 상대생존률(일반인과 비교할 때 암환자가 5년간 생존할 확률)이 26.7%로 췌장암(10.8%) 다음으로 낮고 조기발견율도 20.7%에 그쳐 위암(61.6%), 대장암(37.7%), 유방암(57.7%)과 큰 차이가 난다.한편, 국가암검진은 1999년 위암·유방암·자궁경부암을 시작으로 2003년 간암, 2004년 대장암 검진이 추가됐으며 오는 7월 폐암 검진이 실시되면서 6대암 검진체계를 구축했다. 

사회 | 박진호 기자 | 2019-02-14 10:46

사진출처 : KBS방송 뉴스영상 캡처여성의 생활체육 참여율이 처음으로 남성을 추월했다. 70대 이상 노년층의 생활체육 참여도 증가했다.문화체육관광부는 13일 전국 17개 시도 만 10세 이상 국민 9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 ‘국민생활체육 참여 실태조사’ 결과를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함께 발표했다. ‘국민생활체육참여 실태조사’는 국민의 생활체육활동 참여 실태를 파악하고 생활체육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조사에 따르면 2018년도 생활체육 참여율은 62.2%로 2017년 59.2% 대비 3.0%p 증가했다.2013년과 비교하면 약 16.7%p 증가했고 생활체육에 전혀 참여하지 않는 비율은 2013년 이후 지속 하락하고 있다. 이는 생활체육 프로그램의 확대와 공공체육시설 확충을 통한 접근성 향상으로 국민들이 생활체육을 통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이뤄낸 성과라고 문체부는 설명했다.생활체육 참여율은 주 1회 이상, 1회 운동 시 30분 이상 규칙적으로 참여한 비율이다.특히 처음으로 여성의 생활체육 참여비율(62.8%)이 남성(61.6%)을 추월했다. 40대와 50대 여성의 생활체육 참여율은 전년 대비 각각 7.2%p, 8.6%p 상승해 남성 40~50대 참여율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여성 70대의 생활체육 참여율도 작년보다 7.4%p 상승했다.연령대별로 보면 40대와 70세 이상의 참여율 증가가 눈에 띈다.40대 참여율 65.7%, 70세 이상 참여율 59.8%로 전년대비 각각 5.3%p, 5.2%p 증가했다.여성 전반의 생활체육 참여율 증가는 여성들의 ‘운동을 통한 건강 증진’에 대한 관심 증대와 생활체육 프로그램 참여 확대 등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70세 이상의 참여율 상승은 생애주기별 생활체육프로그램 지원에 따른 ‘은퇴기 이후 맞춤형 프로그램’의 보급과 일상 활동에서 활용할 수 있는 체조, 걷기 등 활동 지원에 따른 효과로 분석된다.전체 응답자 중 최근 1년간 한 번 이상 생활체육활동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사람은 88.1%로 전년 대비 1.5%p 증가했다. 경험 종목 수로 보면 1종목을 경험한 응답자가 39.5%, 2종목을 경험한 응답자가 30.5%로 전년대비 증가한 모습을 보였다.특히 규칙적 생활체육 참여자는 걷기(45.0%), 등산(31.5%), 보디빌딩(15.3%)뿐만 아니라 자전거(12.1%), 축구(10.5%), 당구·포켓볼(9.1%), 수영(10.1%) 등에 참여하는 등 생활체육 참여 비율 증가와 함께 종목도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공공체육시설 확충, 스포츠클럽을 통한 체육활동 프로그램 제공 등의 정책적 성과로 분석된다.주 3회 이상 생활체육에 참여하는 사람의 비율은 나이가 많아질수록 증가했다. 또한 전체 연령대에서 여성의 비율(45.6%)이 남성의 비율(35.7%)을 크게 웃돌았다. 이들의 참여 목적은 ‘건강 유지 및 증진’이 46.4%, ‘체중조절 및 체형관리’가 22.0%로 다른 집단(주 1~2회, 한 달 3회 이하)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참여 시간대로 보면 평일 아침·새벽(6~8시) 또는 저녁 시간(18시 이후)의 참여율이 높았다. 참여 형태는 혼자서 생활체육에 참여하는 비율이 다른 참여자 집단보다 높았다.최근 1년간 체육활동에 전혀 참여한 경험이 없는 응답자(11.8%)를 대상으로 원인에 대해 조사한 결과, ‘시간 부족’(70%)과 ‘관심 부족’(41.5%)은 증가했으나, ‘지출 비용 부담’(23.1%), ‘체육활동 정보 부족’(16.9%), ‘동반 참여자 부재’(13.0%) 등은 감소했다.비용과 정보 때문에 참여하지 못하는 경우가 감소하는 현상은 걷기와 같이 비용이 들지 않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생활체육이 활성화되고, 동반자 없이 혼자서 운동을 즐기는 경향이 확대되고 있는 것 때문으로 분석된다.한편 은퇴기 이후 세대, 특히 70세 이상 ‘매일’ 생활체육에 참여하는 비율은 13.6%로 다른 연령대에 비해 높았으며, 전혀 참여하지 않는 경우도 34.4%로 다른 연령대에 비해 높게 나타나 생활체육 참여가 양극화되는 모습을 보였다.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반영해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와 근린생활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지역 스포츠클럽 확대, 생활체육지도자 확대 배치를 통한 종목별 프로그램 보급, 여성 및 노년층 맞춤형 체육활동 지원과 연령대 특성을 반영한 생활체육 진흥 정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사회 | 박진호 기자 | 2019-02-14 10:35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 변화무쌍한 미래세계에는 어떤 직업능력이 가장 중요하게 여겨질까요?한국고용정보원은 2030년도까지 살아남을 글로벌 기업 연구를 통해 미래에 필요한 직업기초능력을 발표했습니다.5년 전만 하더라도 가장 중요하게 여겨지는 능력은 ‘열정’이었습니다. 현재에 가장 중요하게 꼽히는 직업능력은 뭘까요? 바로 ‘위기대처능력’입니다. 위기 상황이 예견되거나 피해를 보는 와중에도 침착하게 문제를 극복해나가는 능력을 말합니다.위기대처능력은 10년 후 미래에도 가장 중요한 능력입니다. 이외에도 ‘대응력(2위)’과 ‘미래 예측력(3위)’이 미래 중요성이 높은 직업기초능력으로 꼽혔습니다. 전문가의 설명에 따르면 기술이 혁신적으로 발전하고, 예측 불가능해지는 미래사회에는 변화에 민첩하게 적응하기 위한 ‘위기대처능력’이 더욱 중요해질 것입니다. 과거에는 상명하달식 업무지시를 성실히 하는 ‘열정’이나 ‘책임감’이 우선적으로 요구되었죠.위기대처 능력을 키우려면 다양한 체험과 소통능력을 바탕으로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교육이 필요합니다. 학교 교육도 달라져야 하고 재직자들도 다양한 과정을 통해 미래시대 직업능력을 계속 키워나가야 하겠습니다. 

사회 | 고용노동부 | 2019-02-14 10:29

더 이상 설레지 않는 물건들, ‘언젠간 입겠지’ 라며 쌓아둔 옷들~무작정 버리기 아깝다면 꼭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기부하는 건 어떨까요? 6가지 특별한 기부로 나눔을 실천해보아요.1. 안 입는 옷은?…“기부도 하고 소득공제도 받아요”옷장을 가득 차지하고 있는 ‘입지 않는 옷들’은 아름다운재단, 옷캔 등의 단체에 기부해봐요. 좋은 일도 하고 기부금 소득공제 혜택까지! 단, 심하게 오염되거나 훼손된 옷, 장화 등은 기부가 어려울 수 있으니 사전 확인 필수입니다.▷ 아름다운 가게 : http://www.beautifulstore.org/ ▷ 옷캔 : http://otcan.org/2. 수건과 이불은?…“유기견을 위해 기부해요”사용하지 않는 수건과 이불은 ‘전국유기견보호센터’에 기부해 동물 친구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단, 러그·카펫은 기부를 받지 않을 수도 있어요.▷ 종합유기견보호센터 : http://www.zooseyo.or.kr/  * 각 유기견보호센터 별로 기부금단체 등록이 되어 있을 경우 소득공제 가능3. 안 읽는 책은?…“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해 기부해요”어릴 적 읽은 동화책, 읽지 않고 꽂아만 놓은 책들은 전국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책을 전달해주는 아름다운 재단과 같은 단체에 기부해요!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어요!▷ 아름다운 가게 : http://www.beautifulstore.org/4. 안 쓰는 책가방은?…“지구촌 친구들을 위해 기부해요”안 쓰는 책가방은 반갑다친구야 x 베이비트리가 공동 진행하는 ‘지구촌 친구들에게 책가방을!’ 캠페인에 기부해 보세요. 지구촌 어린이들에게 여러분의 가방이 메어질 거예요. 가방과 함께 새 학용품도 함께 기부해도 좋아요!▷ 베이비 트리 : http://babytree.hani.co.kr/5. 오래된 정장은?…“취준생을 위해 기부해요”옷장 한켠에 쌓아둔 오래된 정장이 있다면 열린옷장에 기부하세요. 정장 구입이 부담되는 취업 준비생들에게 유용하게 사용된답니다.▷ 열린옷장 : https://theopencloset.net/6. 부피가 큰 가전제품은?부피가 큰 가전제품은 폐가전제품 무상수거 서비스를 이용해보세요! 전화·인터넷을 통해 수거를 신청하면 방문 기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무료’로 수거해간다는 사실!▷ 폐가전제품 무상수거서비스- 전화 1599-0903- 인터넷 : http://www.15990903.or.kr/버릴까 말까 고민하던 물품 기부로 좋은 일도 하고, 더불어 소득공제 혜택까지!알뜰한 2019년 되세요! 

사회 |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 2019-02-14 10:21

건강검진 진행 현장종합건강검진기관 KMI 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 이사장 김순이)가 지난해 총 1629건의 암을 조기에 발견하는 등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KMI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인원은 총 99만7655명이었으며 이 가운데 54만4381명이 종합검진을 받았다. 총 2만5265명이 암 또는 다른 질환이 의심돼 종합병원으로 진료의뢰 되었고 이 중 암으로 확진된 것으로 확인된 환자가 1629명이었다. 그동안 KMI에서 검진을 통해 암이 진단된 인원은 △2013년 1994명 △2014년 1568명 △2015년 1360명 △2016년 1600명 △2017년 1478명이며, 2018년(1629명)은 전년 대비 151명 증가했다. 이 가운데 갑상선암이 30.4%로 가장 많았으며 위암 21.4%, 대장암 17.4% 순이었다. 세부 암종별로는 △갑상선암 495명 △위암 349명 △대장암 284명 △유방암 113명 △자궁경부암 80명 △폐암 68명 △신장암 48명 △간암 35명 △전립선암 29명 △방광암 23명 △췌장암 17명 △식도암 14명 등의 순이었다. 남성은 위암이 29.7%(251명)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 갑상선암 24.2%(205명), 대장암 21.3%(180명), 신장암 4.3%(36명), 폐암 4.0%(34명), 간암 3.5%(30명) 순이었다. 여성은 갑상선암이 37.0%(290명)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 유방암 14.3%(112명), 대장암 13.3%(104명), 위암 12.5%(98명), 자궁경부암 10.2%(80명), 폐암 4.3%(34명) 순이었다. 특히 지난해 암으로 진단된 인원 가운데 20대~30대가 396명 포함돼 있어 젊은 연령대에서도 암 검진을 포함한 종합검진이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KMI 안지현 내과 전문의(대한검진의학회 총무이사)는 “젊은 연령층에서도 암의 가족력이 있거나 흡연, 음주 등 안 좋은 생활습관을 갖고 있다면 암 검진이 포함된 종합검진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올해부터 20대~30대 직장가입자의 피부양자 및 지역가입자의 세대원 등 약 719만명의 청년세대가 국가건강검진 대상에 추가돼 혜택을 받게 됐지만, 현재 국민건강보험공단의 5대 암 검진 가운데 20세 이상은 여성에서 자궁경부암 검진만 해당된다. KMI 신상엽 학술위원장(내과 전문의)은 “현재 우리나라에서 시행되고 있는 보편적인 검진시스템을 통해 이렇게 많은 암환자가 진단되고 있다는 것은 의미가 있다”며 “특히 30~40대 젊은 연령대에서도 상대적으로 위험도가 낮은 갑상선암 이외에 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암 등이 주로 진단되고 있기 때문에 젊을 때부터 검진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응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KMI 한국의학연구소는 1985년 설립된 종합건강검진기관으로 현재 서울 3개(광화문, 여의도, 강남)과 지방 4개(수원,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 7개 지역에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질병의 조기발견과 예방,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사회 | 박진호 기자 | 2019-02-13 10:56

왼쪽부터 이베이코리아 원종건 매니저, 홍윤희 이사, 휴먼스케이프 장민후 대표, 최지유 팀장국내 대표 헬스케어 스타트업 휴먼스케이프와 국내 1위 전자상거래기업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옥션이 ‘옥션-휴먼스케이프 환자 커뮤니티 플랫폼 연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11 일 체결했다.서울 역삼동 이베이코리아 본사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이베이코리아 기업커뮤니케이션팀 홍윤희 이사와 휴먼스케이프 장민후 대표 등이 참석해 양사의 향후 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휴먼스케이프’는 개인 건강기록 서비스와 커뮤니티를 통해 난치, 희귀질환 환자들의 건강 정보를 안전하게 수집하고, 제약사, 연구기관 등에서 데이터를 필요로 할 때 환자들에게 데이터 유통에 대한 적절한 보상을 지급하는 것은 물론 데이터의 유통 과정을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다.이를 통해 치료법을 찾지 못한 전 세계 3억 5천만 명의 환자들이 자신의 데이터를 통해 임상에 참여하는 등 치료 기회를 확대할 수 있으며, 그 과정에서 자신의 데이터에 관한 통제권을 부여하려는 목표를 갖고 있다.옥션은 국내 오픈마켓 최초 장애-실버용품 전문관인 ‘케어플러스’를 운영하며 국내 250만명에 달하는 장애인, 만성질환 및 장기요양 환자와 가족 대상으로 정보가 부족해 구매가 어려웠던 의료기기나 장애용품을 판매하고 있다.또한 장애용품을 개발해 판매하는 스타트업들의 판로 지원에도 나서고 있다. 대표적으로 수동휠체어를 전동으로 바꿔주는 전동키트 ‘토도드라이브’, 점자 스마트워치 ‘닷워치’를 발굴, 소개했다. 지난해 발달장애용품 코너도 신설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장애-비장애인이 경계없이 입을 수 있는 유니버설디자인의류 ‘모카썸위드’를 출시하기도 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휴먼스케이프와 옥션 케어플러스는 협력 체계를 구축해, 옥션에서 판매하는 상품을 휴먼스케이프 커뮤니티에서도 소개한다. 또한 공동 마케팅, 헬스케어용품 연구와 개발을 비롯 다양한 업무 연계를 이어갈 계획이다.이베이코리아 기업커뮤니케이션팀 홍윤희 이사는 "장애용품의 경우 동료 환우-장애인이 보유한 정보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만큼 휴먼스케이프의 블록체인 기반 헬스케어 커뮤니티 서비스에 잠재력이 높다고 본다”며 “환우-가족들의 정보 참여를 통해 장애-실버용품 시장이 더 풍성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휴먼스케이프 장민후 대표는 “환우와 보호자들이 커뮤니티 내에서 정보 공유 등을 통해 실질적으로 투병생활에 도움이 되는 물품이나 서비스를 확인하고 추천하기도 한다”며 “휴먼스케이프에서는 이러한 정보의 획득부터 필요 용품의 구입까지 환우들을 위해 더욱 편리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편, 헬스케어 스타트업 휴먼스케이프는 최근 코스닥 상장사 케어랩스 등으로부터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한 바 있으며,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인 그라운드 X가 개발한 클레이튼의 의료분야 첫번째 공식 파트너로 합류한 바 있다.

사회 | 박진호 기자 | 2019-02-12 1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