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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최대 규모 불법 만화공유 사이트 ‘마루마루’ 폐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 저작권 특별사법경찰은 국내 최대의 불법복제만화공유사이트인 ‘마루마루’의 운영자 2명을 적발해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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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 저작권 특별사법경찰은 국내 최대의 불법복제만화공유사이트인 ‘마루마루’의 운영자 2명을 적발해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해당 사이트를 폐쇄했다고 8일(화) 발표했다. 문체부는 작년 5월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 경찰청(청장 민갑룡)과 함께 서버를 해외로 이전하여 불법복제물을 유통하는 사이트에 대한 대책을 발표하고 정부합동단속을 실시해 왔으며 작년 한 해 동안 총 25개의 사이트를 폐쇄하고 그중 13개 사이트의 운영자를 검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링크사이트 ‘마루마루’를 통해 불법복제물 4만2000건이 저장된 웹서버에 연결 이번에 입건된 운영자는 국내 단속을 피하기 위하여 미국의 도메인 서비스업체를 통해 만화 링크사이트인 ‘마루마루’를 개설하고 이를 불법복제 만화저작물 약 4만2000건을 저장해 놓은 웹서버에 연결하는 방식으로 사이트를 운영해 온 혐의를 받고 있다. 운영자는 링크사이트 ‘마루마루’를 사용자들의 이용 창구로 활용하고 단속을 피하기 위해 실제 불법복제물이 저장되어 있는 웹서버의 도메인 주소를 ‘망가마루’, ‘와사비시럽’, ‘센코믹스’, ‘윤코믹스’ 등으로 수시로 바꾸는 치밀함을 보여 왔다. ◇번역, 광고 대행 등 조직적인 사이트 운영으로 12억원 이상의 광고수익 거둬 운영자는 외국의 신작 만화를 전자책 등으로 구매한 후 ‘마루마루’ 게시판을 통해 번역자들에게 전달하고, 번역된 자료를 다시 운영자가 게시하는 불법적 방식으로 사이트를 운영해 왔으며 사이트 운영을 통해 거둬들인 광고수익만 12억원 이상인 것으로 드러났다. 또 다른 피의자는 ‘마루마루’의 광고 업무를 담당하면서 광고수익의 약 40%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마루마루’의 경우에는 사이트 운영구조와 거래관계가 복잡해 실제 운영자를 추적하는 데 어려움이 많아 수사에 장기간이 소요되었다. ◇평범한 고교생, 대학생 등 일반인이 범죄자로 전락, 형사처벌 이외에 범죄수익의 몇 배에 달하는 민사소송까지 작년 한 해 동안 정부합동단속으로 검거된 13개의 불법사이트 운영자 중에는 고교생을 비롯해 대학생도 다수 포함되어 있으며 일부는 가족까지 사이트 운영을 도운 혐의로 기소됐다. 이들이 사이트 운영으로 얻은 범죄 수익은 10억원이 넘는 경우도 있으나 대개는 수천만원 수준인 반면 업계의 피해액은 범죄수익의 수백 배에 달하는 상황이다. 이로 인해 검거된 불법복제물 유통 사이트 운영자들은 형사처벌 이외에 권리자들로부터 범죄수익의 몇 배에 달하는 민사소송을 당하게 된다. 실제 ‘밤토끼’ 운영자의 경우 1심에서 2년 6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은 후 피해자들이 제기한 소송으로 수십억원의 손해배상 판결을 받기도 했다. 불법사이트 운영자를 도와 만화 번역을 하거나 사이트를 관리한 이들도 2차 저작물작성권 침해나 저작권침해 방조 등의 혐의로 기소되어 처벌을 받게 된다. 평범한 학생과 같은 일반인도 범죄라는 인식 없이 소액의 대가를 받고 사이트 운영을 도왔다가 범죄자로 전락할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 ◇웹툰, 방송, 만화 등 모든 분야의 최대 불법사이트 운영자 검거, 향후 2~3년간 강력 단속 작년 5월 정부합동단속을 시작한 이후 웹툰 불법공유사이트인 ‘밤토끼’의 운영자가 검거되고 10월에는 방송저작물 불법공유사이트인 ‘토렌트킴’의 운영자가 검거되었으며 12월 만화 불법공유사이트인 ‘마루마루’의 운영자까지 검거되면서 분야별 최대 규모의 불법사이트 운영자는 모두 검거됐다. 이와 같은 성과는 불법사이트 운영자들에게 어떠한 형태의 저작권 침해 행위도 반드시 처벌받는다는 경고의 메시지를 보내고 불법사이트의 확산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는 웹툰, 만화, 방송 콘텐츠 등의 합법시장이 안정될 때까지 향후 2~3년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주요 침해 사이트를 단속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해외사업자들과의 협조를 통해 사이트 개설 및 운영자 정보를 확보하고 해외 각급 기관과의 정보 공유 및 수사 공조로 불법사이트 운영자를 신속히 검거할 계획이다. 문체부는 불법복제물 유통 해외사이트에 대한 정부 대응이 관계기관 간의 협업으로 효과가 나타나고 있으나 불법사이트를 근절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불법사이트를 이용하지 않는 것이라며 국민들에게 합법사이트 이용을 당부했다. ◇업계 피해 최소화를 위해 불법사이트 접속차단 심의 방심위로 일원화 한편 이중심의로 인한 접속차단 처리 지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작년 5월의 정부합동대책에 ‘접속차단 절차 간소화를 위한 저작권법 개정’을 포함하였으나 이는 협의 주체 중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강상현, 이하 방심위)의 입장 변화로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문체부는 업계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방심위로 심의를 일원화하기로 하고 이로 인한 문제점이나 업계의 불편이 없는 지 추이를 지켜볼 방침이다.

세종 | 유인준 기자 | 2019-01-09 09:20

사진출처 : 국토교통부 한부모 가정도 매입임대주택 입주가능 홍보 이미지 캡처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이하 ‘국토부’)가 경상북도와 충청북도의 향후 10년(2019년~2028년)간 지역거점 육성과 이에 대한 개발사업을 담은 ‘거점육성형 지역개발계획*’을 국토정책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 심의를 거쳐 27일 최종 승인했다. * 지역개발지원법에 따라 재정 지원, 인허가 의제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음 이번에 승인된 지역개발계획*은 지역의 고유자원에 기반을 둔 발전전략 수립과 사업발굴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고 인구감소 등에 대응할 수 있는 실효성 높은 계획 수립에 중점을 두었다. * ‘지역 개발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도별로 낙후지역(발전촉진형)과 거점지역(거점육성형)에 대해 수립하는 10년 단위 중장기 계획 특히 실현 가능성 검증을 통해 타당성 높은 투자계획을 수립하고 컨설팅 등을 통해 지역 전략사업 등이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계획에는 전문기관의 실현 가능성 검증을 통해 총 41건(기존 18건, 신규 23건)의 사업이 반영되었고 총 2조6976억원*(기존 9677억원, 신규 1조7299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 총 투자 규모 2조6976억원 중 민간투자가 1조4539억원(53.9%), 국비가 5350억원(19.8%), 지방비가 7087억원(26.3%) ① (경북) ‘미래성장을 선도하는 거점지역 육성’ 27건, 1조7380억원 신경주, 김천(구미) 역세권 개발사업을 통해 네트워크형 광역교통체계를 구축하고 복합기능의 신도시를 조성하여 지역 발전을 선도하는 거점지역으로 육성한다. 아울러 동해안 지역의 성장거점화를 위한 환동해 경제기반을 조성하고 기존 산업시설의 고도화 등 산업의 재편을 통해 지역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활력도시, 젊은 도시를 추구할 계획이다. 또한 가야문화권인 전라도와 경상도를 연결하는 관광루트를 제공하고 가야산성 등 문화유적지를 정비·복원함으로써 지역의 성장동력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② (충북) ‘새로운 번영의 땅, 뉴 허브지대 육성’ 14건 9596억원 오송 화장품단지, 진천 송두산업단지 등 신성장 동력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산업을 강화하고, 지역의 성장동력을 창출한다. 아울러 미래유망산업(고령친화, 기후환경, 관광스포츠, 첨단형 뿌리산업)의 육성을 위한 산업 기반시설(인프라)을 구축하고 도내 지역 간 연계를 강화하여 지역개발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또한 충주호 주변의 역사·문화 관광지를 연계하는 관광도로 등 기반시설을 구축하여 관광·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경북·충북 거점육성형 지역개발계획을 통해 지역경제 활력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계획의 실현을 통한 실질적인 효과 창출이 중요한 만큼 사업이 제대로 추진되도록 지속적인 사업 관리와 컨설팅 등을 통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사업실행 단계에 지역의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는 ‘지역주도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하여 특색 있고 품격 있는 지역개발사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세종 | 유인준 기자 | 2018-12-31 09:30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선정한 현장실습교육장 6개소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이하 농정원, 원장 신명식)가 2018년 신규 현장실습교육*장 6개소를 지정했다고 밝혔다. * 현장실습교육(WPL_Work Place Learning): 이론교육장과 실습장 등을 갖추고 선도농업인이 보유한 전문기술과 핵심노하우를 후발농업인에게 전수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지정하는 현장실습형 교육 이번 신규 지정에는 딸기, 버섯, 양돈, 6차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17개 품목, 20개소가 신청했으며 단계별로 엄격한 심사(1차 서면 심사→2차 전문가 현장심사→3차 최종심의)를 통해 최종 6개 품목, 6개소가 최종 선정됐다. 신규 지정된 6개소는 가마고개(버섯/이병열 대표), 농업회사법인 로컬랜드(포도, 6차산업/이대훈 대표), 이레목장(축산, 6차산업/엄용욱 대표), 잠뱅이농장(딸기/강영식 대표), 지리산함양흑돼지영농조합법인(양돈/박영식 대표), 청정베리팜(블루베리/신동영 대표)이며 열띤 경쟁을 통해 선정된 실습장인 만큼 교육 의지와 역량이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신규 지정으로 총 123개소, 48개 품목의 현장실습교육(WPL)장이 후발농업인 대상 노하우 전수를 위한 실습교육을 펼치게 된다. 한편 11월 26일(월)에 천안상록리조트에서 2018년 신규 현장 실습교육(WPL)장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했으며 이날 90여명의 기존 현장실습교수의 뜨거운 격려와 축하 분위기 속에서 현장실습교수로서의 사명감과 자긍심을 높이고 교육 의지를 다졌다. 수여식을 기점으로 신규 지정된 6개소 현장실습교육(WPL)장은 지속가능한 농업과 농업인재 양성을 위해 2019년부터 농고·농대생, 청년농업인, 농업인을 대상으로 실습교육을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농정원 신명식 원장은 “기존 현장교수님과 신규 지정된 현장교수님들이 화합하여 현장실습교수들이 보유하고 있는 영농기술·경영 노하우를 후발농업인에게 아낌없이 전수함으로써 상생·협력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세종 | 유인준 기자 | 2018-12-03 00:21

2018년도 한-뉴 농어촌지역 청소년 어학연수에 참여한 학생들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신명식, 이하 농정원)은 2018년 농촌지역 학생 126명과 어촌지역 23명 등 총 149명의 학생들이 7월에 뉴질랜드 3개 지역(Waikato, Nelson, Canterbury)에 파견되어 8주간 연수를 진행하고 11월 10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뉴 FTA 농어촌지역 청소년 어학연수 사업은 우리나라와 뉴질랜드의 FTA 발효(2015.12.20)에 따라 농어촌 지역의 농어업인 자녀(중학생 2·3학년, 고등학생 1·2학년)를 대상으로 영어교육과 해외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내용으로 2016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 사업 수혜대상은 농어촌지역 거주 및 농어업인 자녀이며 학교별 최대 2명을 추천받아 서류 전형, 영어 평가, 최종 면접 절차를 거쳐 선발한다. 2016년과 2017년에는 각 150명, 2018년에는 149명을 선발하여 연수를 진행하였으며 연수에 참여한 학생들의 만족도는 3개년 평균 4.59점(5점 만점)으로 전체 학생 중 93.7%가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선발된 학생들은 뉴질랜드의 국·공·사립학교 26개교에서 현지 학생들과 동일한 정규 학업 과정과 단계별 영어 수업(ESOL*)을 수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았으며 선진 농장 체험 및 캠핑, 마오리 마을 방문 등 현장체험학습과 스포츠, 디자인, 요리, 드라마, 사진, 미술 등 다양한 선택과목 및 동아리 활동 참여를 통하여 재능 발굴 및 능동적인 학습 태도 개발 등 글로벌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 ESOL(English for Speakers of Other Languages) : 비영어권 학생을 위한 영어 수업 이번 연수가 끝나고 연수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 결과, 전체 학생 중 95.9%의 학생이 프로그램에 만족한다는 의견을 보였으며 특히 연수 후 농어업에 새로 관심을 가지게 된 학생들이 연수 전과 비교하여 54% 증가했다. 88%의 학생이 연수 후 본인의 어학 실력이 매우 향상됐다고 답하였으며, 연수 전과 후에 치룬 영어평가를 통해 영어 말하기 점수가 평균 11점 상승하는 등 실질적인 어학 실력도 상승했다. 이번 성과보고회에서는 9월에 연수를 수료한 학생들끼리 연수 사례와 비전정보를 공유하게 된다. 연수생, 학부모 등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학생들이 축하 공연과 행사 진행에 직접 참여하여 더욱 풍성한 축제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성실하고 적극적인 참여 태도와 우수한 영어 향상도를 보인 연수생에게는 포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 포상내역 :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1점), 주한뉴질랜드대사상(1점), 농정원장상(29점) 등 농정원 신명식 원장은 “뉴질랜드에서 보람차게 연수 생활을 마치고 온 우리 학생들이 현지에서의 경험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비전을 서로 나눌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농어촌 지역 학생들에게 더 많은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기회들을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 유인준 기자 | 2018-11-12 10:40

2018년도 한-뉴 농어촌지역 청소년 어학연수에 참여한 학생들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신명식, 이하 농정원)은 2018년 농촌지역 학생 126명과 어촌지역 23명 등 총 149명의 학생들이 7월에 뉴질랜드 3개 지역(Waikato, Nelson, Canterbury)에 파견되어 8주간 연수를 진행하고 11월 10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뉴 FTA 농어촌지역 청소년 어학연수 사업은 우리나라와 뉴질랜드의 FTA 발효(2015.12.20)에 따라 농어촌 지역의 농어업인 자녀(중학생 2·3학년, 고등학생 1·2학년)를 대상으로 영어교육과 해외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내용으로 2016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 사업 수혜대상은 농어촌지역 거주 및 농어업인 자녀이며 학교별 최대 2명을 추천받아 서류 전형, 영어 평가, 최종 면접 절차를 거쳐 선발한다. 2016년과 2017년에는 각 150명, 2018년에는 149명을 선발하여 연수를 진행하였으며 연수에 참여한 학생들의 만족도는 3개년 평균 4.59점(5점 만점)으로 전체 학생 중 93.7%가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선발된 학생들은 뉴질랜드의 국·공·사립학교 26개교에서 현지 학생들과 동일한 정규 학업 과정과 단계별 영어 수업(ESOL*)을 수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았으며 선진 농장 체험 및 캠핑, 마오리 마을 방문 등 현장체험학습과 스포츠, 디자인, 요리, 드라마, 사진, 미술 등 다양한 선택과목 및 동아리 활동 참여를 통하여 재능 발굴 및 능동적인 학습 태도 개발 등 글로벌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 ESOL(English for Speakers of Other Languages) : 비영어권 학생을 위한 영어 수업 이번 연수가 끝나고 연수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 결과, 전체 학생 중 95.9%의 학생이 프로그램에 만족한다는 의견을 보였으며 특히 연수 후 농어업에 새로 관심을 가지게 된 학생들이 연수 전과 비교하여 54% 증가했다. 88%의 학생이 연수 후 본인의 어학 실력이 매우 향상됐다고 답하였으며, 연수 전과 후에 치룬 영어평가를 통해 영어 말하기 점수가 평균 11점 상승하는 등 실질적인 어학 실력도 상승했다. 이번 성과보고회에서는 9월에 연수를 수료한 학생들끼리 연수 사례와 비전정보를 공유하게 된다. 연수생, 학부모 등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학생들이 축하 공연과 행사 진행에 직접 참여하여 더욱 풍성한 축제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성실하고 적극적인 참여 태도와 우수한 영어 향상도를 보인 연수생에게는 포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 포상내역 :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1점), 주한뉴질랜드대사상(1점), 농정원장상(29점) 등 농정원 신명식 원장은 “뉴질랜드에서 보람차게 연수 생활을 마치고 온 우리 학생들이 현지에서의 경험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비전을 서로 나눌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농어촌 지역 학생들에게 더 많은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기회들을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 유인준 기자 | 2018-11-09 11:22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11월의 米’s 코리아로 선정한 동네정미소 김동규 대표쌀에 대한 새로운 이미지를 불어 넣고 있는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신명식, 이하 농정원)이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와 함께 젊은 창업인 5인을 발굴하는 11월의 미(米)스코리아로 ‘동네정미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미(米)스코리아를 찾아라’는 2016년 외식업계 종사자를 발굴해 홍보를 지원했던 것으로, 쌀 관련 업종에 종사하는 젊은 창업인들을 발굴하여 국민들에게 소개함으로써 쌀의 참신성, 다양성 등 쌀 산업이 가진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11월의 미(米)스코리아로 선정된 김동규 대표의 ‘동네정미소’는 마포구 성산동에 위치해 있으며 다양한 품종의 쌀, 농가와 직거래한 농산물을 파는 쌀가게이자, 갓 도정한 쌀로 식사를 제공하는 밥집이기도 하다. 특히 가정에서 맛있는 밥을 먹을 수 있게 즉석 도정한 쌀을 소포장(450g)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추청이나 신동진, 고시히카리, 하이야미 등 다양한 품종별 쌀도 판매하고 있다. 또한 점심과 저녁을 합쳐 하루에 최대 40인분의 식사를 판매한다. 동네정미소에는 운영자들이 오랜 신뢰 관계를 구축한 전국 각지의 협동조합이나 영농 기업, 개별 농부에게서 직접 쌀과 잡곡을 구입하여 판매한다. 이는 농부와 직접 소통을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커뮤니티 푸드를 지향하고자 하는 김동규 대표의 운영철학과 맞물려 있다. 동네정미소 김동규 대표는 “쌀과 잡곡은 ‘길게는 계절별로 짧게는 월별’로 자라는 품종이 다른데 동네정미소에서는 계절별로 가장 맛있는 쌀과 잡곡을 선별하여 소비자에게 배달하는 ‘쌀 큐레이션*’ 서비스도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 쌀 큐레이션: 시기에 따라 가장 맛있는 쌀과 잡곡을 동네정미소가 선별해 배달하여 제철 쌀과 잡곡을 바로 맛볼 수 있는 서비스 최근에는 1인가구를 비롯해 청년, 여성, 젊은 부모들을 위한 상품을 구성해 생일선물, 출산축하, 돌잔치선물, 연인 세트 등을 기획하고 있으며 동네 주민들을 대상으로 커뮤니티 강좌를 열어 소모임을 진행하는 등 사회 혁신 마을공동체에 기여하는 사회적 경제 모델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외에도 농촌방문 체험프로그램과 골목장터, 쌀 축제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협동조합 프렌차이즈로 다양한 형태의 동네정미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동네정미소 김동규 대표는 “먹거리에 대한 새로운 접근으로 사람들에게 다양한 쌀을 소개하고 쌀을 내 몸처럼 생각해준다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시작하게 됐다”며 “소비자들이 쌀에 대해 더 재밌게 접근하고 관심을 갖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이며, 이번 미(米)스코리아 선정과 함께 더 발전해 100호점까지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 | 유인준 기자 | 2018-11-08 09:04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한 9개국 정책담당자와 농식품부, 농정원, 농가 등 담당자 일동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신명식, 이하 농정원)이 서울 세종호텔에서 APEC 회원국을 대상으로 ‘ICT 융합 스마트농업 연수 프로그램’을 11월 6일에서 8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정원이 주관하는 이번 연수사업은 APEC회원국의 스마트농업 관련 정책과 적용사례를 서로 공유하여 APEC회원국의 스마트농업 확산과 식량안보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APEC회원국인 9개국(파푸아뉴기니, 대만, 말레이시아, 중국, 칠레, 러시아, 태국, 베트남, 싱가포르)의 스마트농업 담당자를 초청하여 각 국의 스마트농업 정책방향과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6일에 진행된 워크숍에는 FAO한국협회 유병린 협회장이 한국 농정사에 대한 강의를, 농정원 스마트농업 양종열 실장이 한국의 스마트 농업 확산방안에 대한 강의를 맡았으며 워크숍 2부에는 칠레, 싱가폴, 베트남 국가의 스마트농업 정책과 현황에 대한 발표와 한국에서 스마트농업을 적용한 농가(태곡농원, 우공의 딸기정원)의 생생한 현장이야기와 성공노하우를 듣는 강연이 진행됐다. APEC회원국은 한국에서 귀농귀촌 사례가 늘어나는 이유와 스마트 농업 혁신밸리 조성 계획에 대한 질문을 하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번 연수 프로그램에서 농업현장(우듬지, 국화이야기, 농촌진흥청)을 직접 방문하여(7, 8일) 스마트농업으로 생산성을 향상시킨 사례를 직접 보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농정원 정윤용 국제통상협력처장은 “이번 스마트농업 연수사업이 APEC회원국의 농업성장의 발판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농업의 발전을 모색하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 된다”고 말했다. 

세종 | 유인준 기자 | 2018-11-07 09:13

농정원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직원들에게 인사말을 전달하고 있는 신명식 원장제3대 신명식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 원장의 취임식이 11월 5일 오전 9시 30분 농정원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취임사에서 신명식 원장은 “농업인들이 더 행복해지고 소득이 더 높아질 수 있도록 직원들이 현장 전문성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농정 원칙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구체적 실행방안으로 나열식 사업에서 벗어나, 보다 공익적인 일에 선택과 집중하고 수준별·맞춤형 현장중심 교육을 적극 지원하여 선도적인 인적자원을 육성할 계획이며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스마트팜 확산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농업경영체 유형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함으로써 역량을 제고시켜야 하며 마을 단위로 스토리를 만들어 사람들이 ‘머무는 농촌’을 만들어야하고 마케팅의 관점에서 우리 농산물의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를 위해 모든 임직원에게 ‘현장’과 ‘전문성’을 중심으로 혁신의 자세로 업무에 임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신명식 원장은 내일신문 편집국장, 디지털내일 대표이사를 거쳐 2010년 귀농 후 신명식농원 대표, 으뜸농부 이사, 큰들영농조합 이사, 으뜸농부협동조합 감사, 한반도 유기농배영농조합 이사 등 현장 농업인으로서 다양한 활동 경력이 있다. 신명식 원장은 “우리 농가의 농업소득이 연간 천만원 밑으로 떨어질 위기에 처해있다”며 “이런 아픔에 공감하는 사람으로서 농민의 어려움을 내 일처럼 생각하고 문제를 풀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세종 | 유인준 기자 | 2018-11-06 08:22

왼쪽부터 마크얀센 팬컴사 아시아 지역 담당자, 베니 반데르 펠스 와게닝겐 축산연구소 박사, 김영수 농협사료 사장, 루트 에머링크 주한 네덜란드대사관 대리대사, 정상태 농협경제지주 축산지원부장, 정윤용 농정원 국제처 처장, 농식품부 김성구 사무관, 이정대 이레농장 실장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 이하 농정원)이 농협경제지주(이하 농협), 네덜란드 와게닝겐연구소(이하 와게닝겐연구소)와 공동으로 양돈 생산성 개선을 위한 ‘모델농장 이레팜 개소식’을 30일 농협 안성교육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양돈농가를 비롯하여 각국의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델농장 이레팜에 설치된 최신 시설과 적용 기술 소개하는 강의, 스마트팜 확산 방안과 관련한 토론으로 구성됐다. 모델농장 이레팜(농장주 이정대)은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육성사* 550평(1815㎡), 번식사** 858평(2831㎡) 규모의 신축 농장으로 환기 시스템, 자동으로 사료를 돼지에게 공급하는 자동급이시스템 등 네덜란드의 최신 설비와 선진 기술이 적용돼있다. * 육성사: 새끼돼지가 젖을 뗀 후 도축될 때까지 머무는 사육 공간 ** 번식사: 새끼돼지가 태어나서 젖 먹을 동안 머무르는 사육공간으로 모돈과 함께 거주 모델농장 이레팜의 개소는 2017년 3월에 ‘한국양돈생산성 개산사업’의 협약에 의해 설립된 것이며 이밖에 네덜란드 현지 교육, 양돈농가의 생산성 관련 정보 공유, 효과 측정 등이 꾸준하게 실시되고 있다. 향후 이레팜 축사에서 얻은 데이터와 국내 스마트팜 축사의 데이터를 비교하여 생산성 변화의 요인을 분석하고 한국 농장의 생산성을 개선할 계획이며 모델농장 이레팜은 국내 전문 인력 약성을 위한 교육의 장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농정원의 정윤용 국제통상협력처장은 “2017년부터 4년간 진행 중인 한국 양돈생산성 개선 협력사업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향후 양돈선진국과의 생산성 차이에 대한 요인분석과 이의 개선을 통한 우리 농가의 교육 등에 본 모델농장의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세종 | 유인준 기자 | 2018-11-01 08:38

완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의 사회적 농업 펀딩 발달장애인들이 직접 키운 제철꾸러미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가족들고령화, 일손부족 등 농촌 현장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기대되는 ‘사회적 농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 이하 농정원)이 ‘완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전북 완주)’의 사회적 농업 펀딩 ‘발달장애인들이 직접 키운 제철꾸러미 프로젝트’를 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사회적 농업 펀딩 ‘제철꾸러미 프로젝트’란 발달장애아와 그 가족들이 주말농장에서 지역의 어르신들과 함께 직접 재배한 콩나물, 시금치, 쑥갓 등 신선한 농작물을 수확해 ‘제철꾸러미’, ‘콩알볶음’ 등을 판매하고 그 수익금은 발달장애아들의 자활을 위해 전액 사용하는 프로젝트다. 프로젝트 펀딩에 선정된 전북 완주의 ‘완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는 전북지역 50여개 사회적 경제단체가 서로 협력하며 농촌 어르신의 건강과 경제활동을 돕는 돌봄 프로그램, 농촌 지역 아이들의 건강과 오감발달을 돕는 꼬마농부 요리교실 등 운영하며 사회적 농업을 실현하는 곳이다. 펀딩은 10월 23일부터 11월 25일까지 와디즈(Wadiz) 스토리펀딩에서 진행되며 펀딩 목표액은 총 200만원이다. 펀딩은 1만5000원부터 4만1000원까지 다양하게 할 수 있으며 금액에 따라 구성이 다른 제철꾸러미세트(대추토마토, 유정란, 전두부, 콩나물 등)를 리워드 받을 수 있다. 농정원은 앞으로도 전북 완주 외, 사회적 농업 사업 대상으로 최종 선정된 청송 등에서도 사회적농업 조직체에 대한 스토리펀딩 홍보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외에도 농정원은 사회적 농업의 역할과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미니다큐’ 형식으로 영상 콘텐츠 10편을 제작해 옥답, 네이버 TV, 유튜브의 ‘스마트팜TV’ 채널을 통해 송출할 예정이다. 농정원 박철수 원장은 “프로젝트 펀딩 이외에도 농정원은 취업 취약자인 북한 일탈주민 대상 영농 교육, 사회적 농업 전문인력 교육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앞으로도 기관의 고유 업무 중심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과제를 지속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세종 | 유인준 기자 | 2018-10-29 06:28

홈플러스 세종점에 개장한 6차산업 우수상품 안테나숍세종시청(시장 이춘희)과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 원장 박철수) 산하 세종융복합산업(6차산업)지원센터가 세종6차산업상품 판매·홍보를 위해 19일부터 세종시 최초로 홈플러스, 이마트, 하나로마트 등 대형마트에 ‘세종6차산업 안테나숍’을 개장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안테나숍은 세종농촌융복합산업* 인증업체(17개 업체)의 가공·체험제품 등을 판매하는 곳으로 상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피드백 과정을 거쳐 제품개발에 반영하는 마케팅 활동 거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농촌융복합(6차)산업: 1차 농림업 생산과 2차 제조·가공업, 3차 체험·교육·서비스업 등이 상호 융복합을 통해 고부가가치와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는 산업 안테나숍은 소비자들이 자주 방문하는 이마트 세종점, 홈플러스 세종점, 하나로마트 세종청사점까지 총 3곳의 대형마트 내에 ‘Shop in Shop’ 형태로 개설, 운영된다. 안테나숍이 주요 대형마트 3개소에 동시 개장하는 것은 지자체 중 처음이며 세종 내 대형마트와 지역사회의 상생협력 성과로서 앞으로의 활동에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농정원은 세종시의 수탁을 받아 세종농촌융복합(6차)산업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안테나숍과 연계하여 △소비자 품평회 개최 △상품 개선 전문가 코칭 △신규상품 발굴·홍보 등 다양한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농정원 세종농촌융복합(6차)지원센터는 세종농촌융복합산업 상품은 100% 국산은 물론, 지역농산물을 50% 이상 원료로 사용하여 세종을 살리는 지역밀착상품이라며 안테나숍이 세종시민과 농업·농촌 교류를 촉진하는 것은 물론 농촌융복합산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세종 | 유인준 기자 | 2018-10-22 06:29

유현수 셰프농림축산식품부 산하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이하 농정원) 운영하는 ‘농식품정보누리’의 ‘제철은 모두 옳다’ 쿠킹클래스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농식품정보누리’는 12일 저녁, 서울 충무로에 위치한 샘표 우리맛 공간에서 ‘제철은 모두 옳다’ 쿠킹클래스를 열고 사전 신청을 받아 초대한 소비자 20여명과 제철 농산물을 활용해 요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쿠킹클래스는 농식품정보누리가 제철 농산물의 우수성과 다양한 활용법을 알리고, 겉보기와 달리 맛과 영양이 뒤지지 않는 흠과와 낙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8월부터 진행한 ‘제철은 모두 옳다’ 캠페인을 마무리하는 이벤트로 열렸다.   이번 쿠킹클래스는 국내 최초로 한식 부문 미슐랭 스타를 받은 유현수 셰프가 한식 브런치 레시피를 준비해 관심을 모았다. 제철을 맞은 녹두와 들깨 등을 활용해 녹두팬케이크, 들깨육만두, 토마토단호박샐러드와 같이 쉽게 만들어 근사하게 즐길 수 있는 브런치 레시피를 함께 요리했다.   홈파티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테이블 세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트렌드를 반영해 누구에게나 자신 있게 내놓을 수 있는 플레이팅 팁도 소개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농정원은 이번 쿠킹클래스가 제철 농산물을 활용하는 셰프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함께 음식을 만들어 먹는 색다른 경험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실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제철 농산물을 다채롭게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세종 | 유인준 기자 | 2018-10-16 07:43

미(米)스코리아 선정 인터뷰 중인 이재광 대표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 이하 농정원)은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와 함께 쌀 관련 업종에서 일하는 젊은 창업인 5명을 미(米)스코리아로 선정·홍보하여 쌀 산업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미(米)스코리아를 찾아라 사업’은 2016년부터 시작됐으며 올해는 쌀 관련 업종에 종사하는 젊은 창업인을 발굴하여 국민들에게 소개함으로써 쌀 산업이 지닌 잠재력과 영향력을 알린다. 이번 달에 소개할 10월의 미(米)스코리아는 일산에서 쌀농사를 짓고 있는 ‘일산쌀’ 영농조합법인의 이재광 대표다. 이재광 대표는 할아버지, 아버지에 이어 3대째 쌀농사를 짓고 있는 젊은 농부이며 일산 지역의 특성에 가장 알맞은 품종을 선택하고 저온순환구조 및 최첨단 도정 시설로 쌀을 가공하고 있다. 올해 31살인 이재광 대표는 2명의 친구와 함께 경기도 고양시 일대에서 품질 높은 쌀과 가공 제품을 제공하며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쌓고 있다. 일산 쌀의 도정 쌀 브랜드는 바로더미(쌀눈쌀)로 ‘바로 도정하여 맛과 영양을 더한 쌀’이라는 뜻이며 현미와 백미 중간단계의 쌀이다. 바로더미의 품종은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하이아미’라는 품종으로 ‘키 크는 쌀’이라고도 불리는 쌀이다. 또한 ‘하이아미’는 아이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필수 아미노산 ‘라이신’이 함유돼 있어 성장기 어린아이에게 좋다. ‘소중한 내 아이를 위한 로스팅 현미칩’을 새롭게 출시하며 쌀 가공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제품은 현미를 고온열풍으로 로스팅하여 영양은 물론 고소한 풍미와 바삭한 식감이 특징인 제품이다. 이외 지역의 아이들을 위해 농촌체험 학습 활동도 진행하고 있는데 이를 위해 개발한 것이 ‘라쿠아포닉스(Raquaponics)’다. 쌀(Rice)과 물고기 양식(aquaculture), 수경재배(hydroponics)가 합쳐진 말로 식물은 물고기에서 나오는 영양성분이 가득한 물을 먹고 자라고 물고기는 식물이 정화해준 물에서 살아가게 되는 방식을 의미한다. 라쿠아포닉스를 활용한 체험학습을 통해 아이들은 물고기와 식물 사이에 생기는 물의 순환과정을 눈으로 직접보고 배울 수 있으며 직접 가정에서 벼를 길러보는 활동을 함으로써 우리가 먹는 쌀을 보다 가깝게 느낄 수 있다. 생산하는 품목과 사업 활동에서 알 수 있듯 일산쌀은 ‘맘 마케팅(Mom Marketing)*’ 전략을 내세우며 지역의 맘 카페 등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활발한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맘마케팅(Mom Marketing): 주로 젊은 엄마들을 대상으로 하여 상품을 선전하거나 판매를 촉진하는 행위 일산쌀의 이재광 대표는 “이번 미(米)스코리아 선정을 계기로 일산쌀의 인지도가 보다 향상되길 기대하며, 차별화 된 고품질 쌀 과 소비자들이 매력적으로 느낄 수 있는 쌀 가공품 생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10월의 미(米)스코리아로 선정된 소감을 밝혔다. 

세종 | 유인준 기자 | 2018-10-16 07:42